오상진 김소영, 잉꼬 뒤에 깊은 고민 "배 나올 때 까지 숨기려 했는데"

오상진 김소영 커플이 '부모'가 될 준비 중이다.

오상진은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에서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입덧이 심한 아내 대신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괴롭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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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 인스타그램

이뿐만이 아니다. 아내에게 꽉 잡혀 살면서도 '허허허' 웃는 남편으로 유명한 오상진은 많은 여성들의 로망으로 떠올랐다.

김소영은 얼마 전 유튜브에 임신소식을 알게 되며 겪은 이야기를 고스란히 올렸다.

그는 "배 나올때 까지 임신 숨기려 했는데"라면서 일하는 여성의 '임신'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밖에도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호흡에 이상이 오는 순간에는 이하정 아나운서가 화면을 보며 울먹이기도 했다. 함소원은 딸 '혜정'이의 백일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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