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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e음 발행 초읽기… 내달부터 ‘상생소비’ 시작된다

연수구·市·운영대행사 코나아이와 협약 맺고 지역화폐 유통 공식 선포
지역기업 셀트리온·포스코건설 등과도 맞손… 세부 추진계획 실행 돌입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2019년 05월 23일 목요일 제4면
▲ 인천시 연수구가 22일 연수e음 사업과 관련해 3자 운영협약과 지역 상생협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다음 달 연수e음 발행을 공식화했다.  <연수구 제공>
▲ 인천시 연수구가 22일 연수e음 사업과 관련해 3자 운영협약과 지역 상생협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6월 연수e음 발행을 공식화하고 있다. <연수구 제공>
인천시 연수구가 다음달 지역화폐 발행을 공식화했다.

구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연수구 전자상품권인 ‘연수e음’ 발행을 위한 3자 운영협약과 지역 상생협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구는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인천e음’ 플랫폼을 활용한 연수e음 발행을 본격화한다.

세부 추진계획 실행 등 오는 6월께 공식적으로 지역화폐를 런칭한다 게 연수구의 입장이다.

우선 3자 운영협약은 시와 구, 그리고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 간 책임 범위와 의무를 명확히 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식에는 박준하 시 행정부시장과 고남석 연수구청장,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가 참석했다.

이 협약은 원활한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인천e음 플랫폼(부가서비스 포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코나아이는 카드 발급과 모바일앱 등의 운영업무를 대행한다.

구는 지역 기업인 ㈜셀트리온, ㈜포스코건설, ㈜신한은행 연수구청점과도 지역 상생협약도 맺었다.

협약식에는 신민철 셀트리온 상무와 이상춘 포스코건설 상무, 조주환 신한은행 연수구청지점장 등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들 기업은 연수e음 사업 활성화 및 연계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균형발전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고남석 청장은 "오늘은 연수e음 발행을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날인 동시에 지역 대기업과 상생에 동참하기로 선언한 뜻 깊은 날"이라며 "지역상생과 경제 균형발전이라는 큰 뜻을 살려 더불어 잘사는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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