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평양수발전소는 지난 28일 호명호수 홍보관에서 초등학교 어린이 113명을 초청해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참가 학생들은 발전소 견학 후 ‘환경을 생각하는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으며, 미래의 희망인 꿈나무들의 참신하고 신선한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됐다.
대회 결과 대상은 가평초등학교 배하은(글짓기)·한승주(그림그리기)양이 수상했다.
청평양수발전소는 가평지역 교육·문화 진흥을 위해 장학금 지원, 과학교실 운영, 교육기자재 지원 등 꿈나무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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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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