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 궁금증 폭발 ,  총각신세는 밖거리에만 

MBC 구해줘 홈즈가 제주에 진출했다. 이번 구해주 홈즈에는 제주에 살고 싶다는 두명의 의뢰인이 있었다. 한 의뢰인은 연세를 거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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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구해줘 홈즈가 제주에 진출했다. 연세가 방송에서 거론돼 관심을 끌었다.

의뢰인은 연세라는 톡특한 임대제도를 제시했다. 연세라는 제도는 일년치 월세를 선불로 한번에 내는 것이다. 

이날 제주도에 살고 있는 허수경이 출연했다. 허수경은 십오년째 제주에서 살고 있다면서 조천읍 애월읍 안덕면 사계리까지 제주를 다 돌아다닌 것 같다고 밝혔다. 

허수경은 귤농사 삼년을 지어봤는데 힘들어서 다시 방송일을 한다고 밝혔다. 김광규와 허수경이 동갑이라는 말에 허수경은 띠동갑이라고 조크를 던졌다. 

제주는 어느곳보다 의뢰가 많이 왔다고 전했다. 

제주는 편의적인 면이 집값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김숙이 오름을 살수 있느냐는 조크에 소오름이라고 받아쳤다. 

김광규는 전통 집구조를 설명하면서 총각인 자신은 밖거리에 살아야하는 운명이라고 조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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