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안면 언제 보나, 비닐 장갑 준비 등 치밀하게
잔인한 수법으로 전남편을 살해한 고유정의 안면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경찰은 아직까지 고유정의 얼굴을 공개하고 있지는 않다. 공개결정을 했지만 얼굴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현장검증 때나 검찰 송치 때 공개될 듯한데 더 빠른 공개를 촉구하는 시민들도 있다.
일각에서는 왜소한 고유정이 건장한 남자 체격의 남성을 살해한 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고유정은 버린 시신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완도에서 김포까지 가면서 고유정이 더 버렸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제기하는 시민들도 있다.
김포는 고유정의 아버지 집 근처라고 한다. 김포도 사체 일부를 버린 장소로 알려져 있다. 유가족들은 용서할 수 없다면서 고유정을 만나자마자 몸을 못가누고 바닥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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