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  위화감 여부가 ,"마이크 평등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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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동 KBS캡처
김제동의 강연료 논란이 확산되면서 주최자인 대전 대덕구청도 조명을 받고 있다. 

김제동 강연료는 1550만원으로 일회 두시간 치고는 매우 많은 편이다. 대덕구청에는 청사에 대형 김제동 사진 현수막이 붙어 있다고 한다. 15일 돌아오는 토요일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사람이 사람에게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는 내용이 적힌 것이다. 
 
대덕구청은 김미경 강사나 혜민스님의 세배나 된다고 한다. 국민들 정서하고 동떨어졌다는 견해도 있다. 대덕구청은 이번 강연을 강행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를 취소하라는 견해와 충돌이 불가피 할듯 하다. 

김남국 변호사도 김제동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김남국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진짜 김제동을 아무리 좋아해도 국민세금으로 이건 아닙니다.유투브 가면 김제동 스티브잡스 세계 유명 인사들 이야기 너무 많아요 "라며 김제동 강연료에 대해 매섭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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