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살해방법 ,사건 태극 바람개비는 슬프게 , 이웃에겐 다정한 척
MBC 실화탐사대 고유정에서는 놀란만한 증언이 소개됐다.
고유정 전 남편 강모씨의 책상위에는 국화꽃다발이 쓸쓸하게 놓여 있었다.
피해자 대학원 동료는 피해자를 그냥 못살게 구는게 목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강영호 씨는 너도 죽고 나도 죽자라고 말했다고 한다. 진짜 모습은 전 남편에게만 보여줬던 것이다.
유족중에 사건 경위를 듣고 기절했다는 사람인 바로 동생이었던 것이다. 너무나 끔찍해서 이야기를 듣다가 쓰러졌던 것이다. 동생은 형이 아들을 위해 만든 대형 태극모양의 바람개비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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