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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서구청장 ‘성추행 혐의’ 부인

인천경찰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이달 중 검찰에 기소 여부 전달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2019년 06월 18일 화요일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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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 청장이 지난 1월 31일 서구청 회의실에서 여직원 성추행 의혹에 대한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기호일보 DB
이재현(59)인천 서구청장이 성추행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7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이재현 청장을 지난 1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소환조사를 진행했다.

인천경찰청 여청수사계 사무실에서 조사를 받은 이 청장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동안 피해자 진술 확보와 참고인 조사 등 이 청장의 성추행 사건 수사를 거의 마무리했으나 피의자를 소환하지 못해 사건을 종결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청장의 소환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늦어도 이달 중에는 검찰에 결과를 넘길 방침이다.

서구지역 주민단체는 올 1월 말 이 청장을 추행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1월 11일 이 청장이 서구의 한 노래방에서 구청 여직원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15일 이재현 청장을 소환해 조사했지만 구체적인 진술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늦어도 다음 주에는 검찰에 기소 여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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