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인천본부 농촌현장지원단은 17일 옹진군 시도에서 홀몸노인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집 고치기는 시도에 사는 A씨의 어려운 경제사정을 옹진농협 돌봄 도우미 자원봉사자가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에 제보하면서 이뤄졌다. 계열사인 농협 네트웍스 경인지사와 함께 도배·장판 및 씽크대 교체, 벽 도색 등 주거환경을 개선시켰다.

이날 봉사에는 임동순 인천본부장, 김연학 농협 네트웍스 전문이사, 박창준 인천옹진농협조합장, 김철순 농협 네트웍스 경인지사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