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화재 , 화염과 농연이 주말 덮쳐 , 흑색기둥으로 시야 확보 어려워
주말인 22일 15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스펀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원을 투입했다고 한다.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 알수 없다고 한다 .
화재가 난 곳 주변에는 인화 물질이 많아서 진압에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경기 화성시 향남읍 스티로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충격을 던져준 바 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나무가 울창한 숲과 근접해 있다.
소위 화성 향남 화재로 인해 공장 주변은 검은 연기로 에워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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