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간 2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사진영상미디어과는 1989년 사진과로 시작해, 현재 경인지역 유일한 사진영상 관련 학과로서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스타 작가를 배출하고 있다.
이번 동문 전시회는 사진영상미디어과 여상현 총동문회장을 주축으로 70여 명의 동문들과 교수들이 창작·감성·광고사진, 포토저널, 다큐멘터리 및 영상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해 학과 개설 3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전시회는 27일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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