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작된 이번 전시는 인천시 남동구와 공동 기획했다. 우리학교·우리지역(남동구)의 역사기록을 교육적으로 활용하고 학생·학부모·시민들과 소통하는 적극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전시품은 동부교육지원청과 남동구의 보유 역사기록물 총 230점을 담은 42개 액자로 구성됐다. 여기에 남동구지역 학교의 입학에서 졸업까지의 이야기, 남동구의 역사와 문화, 사회적 이슈 등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는 동부교육지원청에 이어 24일부터는 남동구청에서 진행된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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