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나는 자연인이다 , 문제의 장소 버젓이 , 그 '악몽' 보기 힘들다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 2019년 07월 11일 목요일 제0면
나는 자연인이다 , 문제의 장소가 그대로 , 그 '악몽' 보기 힘들어
20190710_223632.jpg
▲ 나는 자연인이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가 곤혹을 치렀다. 나는자연인이다가 곤혹을 치른 것은  미성년자 성추행으로 유죄판결 받은 출연자를 방송에 등장시킨 것이다. 

나는 자연인이다는 중장년, 특히 남성 시청층의 꾸준한 호응과 함께 10대, 20대 유저들이 대부분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계정에서도 일명 '레전드(Legend) 자연인 짤'이 재생산•확산되며 소위 '먹히는' 프로그램으로 통한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한 성피해자의 부친이 우연히 방송을 보다가 자신의 딸을 성추행한 사람이 출연한 것을 본 것이다. 자연인의 집이 사건이 발생한 장소라는 것이다. 

MBN은 제보를 받고 제작사와 방송사 쪽에서 모두 삭제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부녀는 나는자연인이다에 나온 사람으로 인해 지금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 MBN '나는 자연인이다'가 선정된 바 있다.  2019년 6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는 지난 해 10월 조사 결과(2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순위로, '나는 자연인이다'는 2018년 10월 2위 기록 후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나는 자연인이다'는 자연으로 회귀하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의 로망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국민 힐링 교양'으로 자리매김했다.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