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일 인하대병원 심혈관센터장은 "기존 심방세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과 이번에 도입한 ‘냉각도자 절제술’을 바탕으로 부정맥 환자에게 더 많은 희망과 건강을 가져다주고 싶다"며 "심방세동은 뇌졸중 발생을 높이는 등 빠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인하대병원 심혈관센터는 24시간 365일 심장질환 환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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