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건전한 여가선용과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송현근린공현 내 여름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으로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피서를 보낼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건전한 피서문화 확산을 위해 동구 새마을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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