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지난 2일 미추홀구 숙골로 100에 ‘도화센트럴지점’을 개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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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박만규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 조재식 ㈜강호 회장, 김갑수 ㈜TNH.ENC 대표 등 주요 고객과 지역주민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도화센트럴지점은 새로 생긴 도화신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개인고객 전용상담실, 자동화코너 등 최신 금융편의시설과 외부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개방형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대출·보험·펀드·신탁 등 다년간 여수신 금융업무를 수행한 금융전문 직원 다수가 배치됐다. 세무 상담 등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용구연 도화센트럴지점장은 "도화센트럴지점 개점으로 행정, 상업, 주택의 복합신도시로 거듭나는 도화지구의 주민들에게 종합 자산관리시스템 조성과 쾌적한 금융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주민들의 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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