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KT&G 상상유니브에서 2019년도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의 전달식 및 수행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배분협력기간별 지원내용은 ▶인천정신재활시설협회(사단법인 해피인) 3천만 원 ▶인천장애인공동생활가정연합회 (사회복지법인 손과손) 7천만 원 ▶인천청소년복지시설협회(인천시일시청소년쉼터한울타리) 4천만 원 ▶인천여성권익시설협의회(오내친구성폭력상담소) 1천만 원 등이다.
정명환 인천공동모금회장은 "그동안 인력 및 자원의 부족으로 배분사업에 접근성이 떨어졌던 소규모 복지기관들이 이 사업을 통해 활발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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