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교통약자들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늘리고 이동지원센터 운영을 개선하는 등 이동지원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이 밖에도 시는 지난 5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차량 5대를 교체했다. 특히 이달 12일부터 카드 결제도 가능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김영길 교통기획과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수단을 확대하고, 서비스 개선을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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