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 조국 지킴이로 , "노재팬 사라지고 있다 지적도"
"괴벨스는 선동은 한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때에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있다"라고 밝혔다는 것이다.
공지영은 "상황이 꼬이고 백가지가 충돌할 때 처음으로 돌아가 생각하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공지영은 "어쨌든 오늘 모든 타임라인에서 No Japan 이 사라지고 조국과 그 동생 전 제수 그리고 딸이 남았다 왜구들 아사히 맥주 파티라도 할듯^^"이라면서 일본에 대해 경계심을 푸는 것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조국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일본에 대한 경계심이 풀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담은 글이라고 할 수 있다.
공지영은 "진작 이런꼴 당하기 싫다며 많은 인재들이 공직을 고사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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