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 조국 지킴이로  ,  "노재팬 사라지고 있다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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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영 작가가 공개적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 지명자를 지지했다. 공지영 페이스북 캡처
공지영 작가가 공개적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 지명자를 지지했다. 공지영은 페이스북에서 나치선전부장이던 괴벨스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괴벨스는 선동은 한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때에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있다"라고 밝혔다는 것이다.

공지영은 "상황이 꼬이고 백가지가 충돌할 때 처음으로 돌아가 생각하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공지영은 "어쨌든 오늘 모든 타임라인에서 No Japan 이 사라지고 조국과 그 동생 전 제수 그리고 딸이 남았다 왜구들 아사히 맥주 파티라도 할듯^^"이라면서 일본에 대해 경계심을 푸는 것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조국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일본에 대한 경계심이 풀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담은 글이라고 할 수 있다. 

공지영은 "진작 이런꼴 당하기 싫다며 많은 인재들이 공직을 고사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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