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 너무 늦은 속죄 , 버스는 지나가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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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김사권의 때늦은 속죄가 펼쳐진다.

KBS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김사권의 때늦은 속죄가 펼쳐진다. 대취한 김사권은 이영은을 찾아가서 행패를 부리면서 여름이를 보겠다고 강짜를 놓는다. 

이영은 혼자 사는 집에 온 김사권은 무릎을 꿇고 괴로워하는 기색을 드러낸다. 김사권은 윤선우에게 끌려가면서도 계속 이영은에게 미안하다는 말만 되뇌인다. 

김사권은 빈속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고 핑계를 대고 위기를 넘긴다. 김사권은 처가살이로 인한 갈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임채원은 문희경의 사위에 대한 적대적 태도에 대해 지적을 한다. 이영은은 레스토랑을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윤선우 곁을 떠나겠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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