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화전 시상식에서 하남시평생학습관은 반병호 학습자의 ‘밤나무향 가득한 우리집’, 이은자 학습자의 ‘신호등’. 최복순 학습자의 ‘나는 시인이다’ 등 3작품이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파랑새 학교 한 학습자는 ‘ 이번 문해의 달 행사에 참여하고 수상하게 돼서 더 없이 기쁘다, 처음으로 큰 무대에 올라가서 상을 받았다. 공부를 시작한 것이 자랑스럽고 하남시평생학습관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성인문해 파랑새 학교는 접근성이 어려운 학습 맞춤 교육으로 한글, 기능, 생활, 금융 등의 문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lll.hanam.go.kr)를 참고 하거나 전화(☎031-792-5362)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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