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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평등 조례 뒤흔들지 말라"

인권시민단체, 일부 혐오 선동에 대응할 단체 출범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2019년 09월 11일 수요일 제18면
경기도내 기독교단체를 중심으로 지난 7월 개정된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자 인권시민단체가 "혐오와 차별은 폭력"이라며 반대행위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여성연대, 경기지역이주노동자공동대책위원회 등은 10일 도의회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력의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혐오세력의 말과 행동이 도를 넘고 있고 전국 각 지역에 ‘인권’, ‘평등’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모든 조례가 공격받고 있다"며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 과정에 몰려들어 우리 사회가 쌓아온 인권제도를 뒤로 돌리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들의 차별과 혐오를 멈추게 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혐오를 경험하지 않고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함께 만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차별과 혐오 없는 평등한 경기도만들기 도민행동’을 이날 출범, 향후 도 성평등 조례 등을 비롯한 인권 및 성평등 관련 조례에 대한 반발 여론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도의회는 7월 공공기관에 ‘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도록 성평등 조례를 개정했으나 기독교단체를 중심으로 한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 등은 해당 조례가 성소수자를 옹호하는 것이라며 규탄집회를 여는 등 반발을 이어가고 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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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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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한다. 2019-09-11 07:00:10    
동성혼 동성애 지지, 왜곡된 성(젠더)의식 보급을 반대한다. 경기도 및 여러 시는 성은 남자와 여자 두 가지 뿐이라는 원초적 원리를 인정하고 말도 안되는 데미젠더, 젠더 플루이드, 트렌스젠터 등을 옹호 지지하며 국민들을 잘못된 젠더의식으로 끌어들이지 말라. 최소한 대한민국에서라도 양성평등의 가치를 지켜야된다! 성평등이 아니다!
4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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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이 2019-09-11 01:21:38    
교묘하게 평등이란 단어로 프레임걸지마세요.
밤이면 여자. 낮이면 남자. 이런거 가르치는 성평등교육
저는반대합니다. 트랜스젠더,동성애 같은사람이고 차별안해요. 근데 구지 유치원.초중고에서 지지까지 하실필요는 없잖아요? 일부러 국민세금으로 성평등위원회설립해서 교육시킬필욘 없잖아요?
이러면 엄마아빠들 무서워서 애못낳아요...
기껏낳았더니 10만원주면뭐해요? 이런거 가르키는데.!
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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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란 2019-09-11 01:17:23    
50개가넘는 젠더를 아이들한테 가르키는게 정상이냐?
차별하지말자로 끝내냐고. 아이들한테 가르치고 아이들은 스폰지처럼흡수해서 배우고. 지지 격려해서 트랜스젠더, 동성애만드는게 목표인것처럼 왜들 혈안이 되있는지..
부모라면 반대하는게 당연한거아니냐.
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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