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5촌 조카 구속 , 증거인멸  우려, 파장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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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5촌 조카 구속 JTBC캡처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에게 영장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조국 5촌 조카 구속으로 조국 장관 부인인 정경심 교수도 환이 예상된다고 한다. 

임민성 부장판사는 "범죄사실 중 상당 부분이 소명됐다"고 밝혔다. 임 부장판사는 "현재까지 수사경과 등에 비춰 도망내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인정된다"는 것이었다. 


검찰은 조모씨가 출국 전후 인터넷 전화로 통화하면서 말맞추기를 시도하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한다. 

임민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40분가량 조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어 구속 필요성을 심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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