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초등 미술교과 교육연구회 회원들의 모임인 초우예회의 제4회 미술작품 전시회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안산시 고잔동 단원미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기지역 초등교사 47명이 수채화 16점, 서양화 15점, 한국화 7점, 서예 4점, 조소 2점, 공예 및 사진 각 1점을 출품했다.
 
초우예회 최백란(안산 경일초 교감) 회장은 “미술을 전공했거나 미술에 관심이 많은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작품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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