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해 10월부터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사업에 따라 송림로터리와 화도진공원, 화평동 일대 등에 1천여개의 부착방지판을 설치, 옥외 광고물 문화정착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방지판을 확대한다는 것.
구는 이에 따라 공공근로자 30명을 활용해 화도진길, 동산로, 송림로, 송현로 등의 가로등과 전신주에 4천5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1천200여개를 오는 11월말까지 부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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