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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7일부터 관내 4개 초등학교, 18학급 총 540명 학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초등학생 정신건강 집단프로그램 ‘희망품교실’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품교실은 노르웨이, 핀란드 등에서 시행 중인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국내 실정에 맞게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재구성한 프로그램으로 공감능력과 인간관계기술향상을 통해 갈등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폭력 상황 발생 시에 방어자 역할을 증진시킴으로써 안전한 학급문화 조성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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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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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0일 코로나19 전수 검사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장 4곳, 철거현장 5곳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전수검사는 최근 대규모 공사현장 근로자의 잇단 코로나19 확진으로 공사현장이 폐쇄(shut-down)되어 공사 진행에 차질이 생기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자칫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임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진행한다.검사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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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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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이달부터 관내 주요 공공장소 156개소에 227대의 무선인터넷 장비를 추가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버스정류장, 공원, 체육시설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384대의 공공 와이파이 장비를 설치했으며 올해 156개소 227대의 장비를 추가로 설치하면 광명시의 공공와이파이는 총 239개소 1천56대로 늘어난다.시는 올해 초에 실시한 ‘공공와이파이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체육시설, 시민 편의시설 등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고 취약계층의 통신복지 실현을 위해 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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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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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0년도부터 지원하고 있는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을 중·고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18일 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초등학교 신입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신입생까지 입학 축하금 지원을 확대해 코로나19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관내 학부모에게 학생 가방, 학용품, 원격수업을 위한 패드 구입비 등을 지원할 계획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해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에는 중학생 20만 원씩(약 3천200명), 고등학생 30만 원씩(약 3천200명) 입학 축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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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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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심리 지원에 나섰다.시는 지난 7월부터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자가격리를 통보받아 격리하고 있는 시민이 격리로 인한 우울과 불안, 답답함 등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이를 지원하고자 이번 심리 지원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광명시민은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자가격리자 물품 배송 시 심리지원 안내문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안내문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온도’에 접속해 연령(아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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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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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차 유행 및 코로나19의 장기화 사태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청소년의 심리건강 안정화를 도모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자 ‘2021년도 2학기 대비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사이버상담 건수를 비교했을 때 정신건강, 가족, 학업/진로, 대인관계 순으로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우울·무망감 등의 정신건강, 가족, 대인관계, 진로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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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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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충현도서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생애주기별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심리방역을 위해 ‘마음돌봄 캘리그라피’ 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학교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킹콩 코딩로봇 블록’ , ‘테마별 시사토론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추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 대면 강의로 전환할 계획이다. 단, 대면 강의 진행 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책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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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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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광명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중등 학력격차 해소 추진지원단(가칭)’을 꾸리고 복합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학력격차는 단순 교과학습의 문제를 넘어 삶을 살아가는 기초학습에 관련된 것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올해 서울교육정책연구소와 (사)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각기 진행한 코로나로 인한 학력격차 실태연구에 따르면 특히 중등에서 격차가 심화되고 있으며 중위권이 적어지고 하위권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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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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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시 개청 40주년을 맞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업사이클에 광명이 비치다’를 주제로 기획전시회가 개최중이다.전시회는 총 4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1전시실인 ‘플라스틱, 다시 일상 속으로’에서는 버려진 플라스틱과 마스크를 가지고 일상의 물건들처럼 제작한 업사이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2전시실 ‘업사이클에 광명이 비쳤습니다’에서는 버려진 자전거와 이케아 광명점에서 기부받은 유니폼을 재료로 만든 작품을 만날 수 있다. 3전시실 ‘다시 쓰는 스토리’에서는 도서관에서 기증한 헌책을 소재로 생태계 파괴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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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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