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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6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3)’ 세션별 주제와 발표자가 확정됐다.13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포럼 첫날 오전 개회식에 이어 진행되는 기조강연에서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지리의 힘」 저자이자 외교전문가인 팀 마샬(영국)이 ‘지정학적 관점에서 본 해양의 중요성’을 연설한다.오후부터 본격 이어지는 정규 세션1은 이상윤 인하대학교 물류대학원장을 좌장으로 국제 교역과 해운환경의 구조적 변화와 전개 방향을 논의한다. 발표자로는 ‘해운물류 트렌드 분석과 세계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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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제4기 지게차운전 인력 양성 현장 적응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천항 협력기업을 13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제4기 지게차운전원 인력 양성 과정 수료생은 총 15명이며, 이 중 인천항 협력기업과 연결되는 수료생 3명은 지게차운전 인력 양성 현장 적응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IPA는 인천항 협력기업에 훈련생 1인당 매월 100만 원의 훈련비를 3개월간 지원하며, 1년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할 경우 훈련생 1인당 정규채용 전환 성공금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IPA 대표 홈페이지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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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6일부터 이틀간 인천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3)’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도록 다채로운 특별강연과 부대 프로그램을 마련한다.8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수도권 최대 해양 분야 지식포럼인 인천국제해양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라는 대주제 아래 2020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지난 3년간 총 23개국의 연사 135명, 온라인 참가자 3천994명, 오프라인 참가자 1천231명이 함께했다.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인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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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가 7일 쟁의대책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준법투쟁 유형의 쟁의행위에 나서자 항공운송 관련 위기 대응조치 단계를 격상했다고 7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항공운송마비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위기 경보를 기존 ‘관심’ 단계에서 이날부터 ‘주의’ 단계로 올렸다. 이 단계에서는 항공정책실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가 가동된다. 관계 기관인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각 항공사에는 자체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도록 요청한다. 또 노조의 쟁의행위 동향과 항공기 지연 상황, 안전운항 여부 등 항공 운송 현황을
공항/항만
연합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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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일본 전 노선 특가 이벤트 ‘무작정 일본’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판매하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도쿄(나리타) 8만6천500원 ▶오사카 6만4천 원 ▶후쿠오카 5만9천 원 ▶다카마쓰 5만4천 원 ▶삿포로 14만8천 원부터다. 탑승기간은 6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다.또 에어서울은 출판사 ‘길벗’과 함께 여행 가이드북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도쿄와 후쿠오카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6일까지 에어서울 회원에 가입된 사람이
공항/항만
안재균 기자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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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제주항공과 함께 ‘베트남 지역 항공화물 물동량 증대를 위한 공동 설명회’를 열었다고 6일 알렸다. 공사는 2023년을 공항 운영 정상화·재도약 원년으로 삼고 ▶공항 본연 기능 강화 ▶미래 경쟁력 확보 ▶항공산업 경쟁력 향상 주도 3대 축을 중심으로 9대 중점추진과제를 추진 중이다. 그 일환으로 ‘물동량 신규 창출 기반 세계 최고 물류 허브 거점 도약’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사가 항공화물 물동량을 증대하고자 시행하는 ‘항공화물 인센티브 제도’ 일환으로 기획했다. 베트남 현지
공항/항만
안재균 기자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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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가 국내 공항 최초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입한 원격탑승시설을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원격탑승시설은 여객터미널 실내 탑승구가 아니라 항공기 이동지역인 계류장 내 원격 탑승구에서 항공기를 이용하는 실내 탑승시설이다.일반적인 원격 탑승구는 야외에서 항공기를 타고 내리는 계단이 있는 특수 차량에서 항공기로 탑승하는 시설로, 기상 영향을 많이 받는다.하지만 이날 운영을 개시한 원격탑승시설은 실내 건물 형태여서 여객들이 기상 상황에 관계없이 실내와 연결된 탑승교에서 항공기 탑승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더욱이 이 시설은 에스
공항/항만
안재균 기자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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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옛 현대상선)이 유럽과 미주 노선에서 탄소를 가장 적게 배출한 선사로 선정됐다.1일 Clean Cargo(화물운송 분야 탄소 감축을 위해 조직된 협의체)의 온실가스 배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유럽 구간 글로벌 선사들의 평균 탄소배출량이 1TEU(6m 길이 컨테이너 1개)당 39.58g/㎞인 반면 HMM은 3분의 2 수준인 26.67g/㎞로 1위를 기록했다.Clean Cargo는 세계 주요 컨테이너선사 17개와 60여 개의 포워더·화주가 회원으로 참여하며, 매년 각 선사의 90일 이상 운항 선박을 대상으로 Wel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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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의 친환경 문화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인천항 해양환경학교의 참가자를 2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인천항 해양환경학교는 IPA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가 공동으로 기획·추진하는 환경교육 협력사업이다. 어린이들이 해양환경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인천항 견학과 해양환경교육, 새활용(up-cycling) 체험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1회(17일)는 초등학교 고학년, 2회(24일)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회차당 각 30명씩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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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6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3)의 기조연사와 세션 주제가 확정됐다.31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기조연사는 미국·영국·독일·한국을 포함한 20여 개국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지리의 힘」 작가이자 국제 문제 전문저널리스트 팀 마샬(Tim Marshall)로 확정됐다.팀 마샬은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BBC 기자 출신으로 30년 이상 전 세계 40여 개국의 분쟁지역을 다녔다. 「지리의 힘」에서 세계사를 결정한 주요 요소 중 하나인 지정학을 바탕으로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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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31일 인천 공공혁신 네트워크, SK텔레콤㈜, 재단법인행복커넥트와 함께 다회용컵 반납기를 공동 기증했다.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IPA·수도권매립지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환경공단으로 구성됐다.SK텔레콤㈜와 (재)행복커넥트가 운영사무국을 맡고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 협의체인 해빗에코얼라이언스와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맺고 일회용 플라스틱 남용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이들 단체는 인천시 노인복지회관과 평생학습관 내 카페에 해피해빗(Happy Habit) 다회용컵 반납기 총 3대를 기증했다.해피해빗은 다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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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채용된 에어서울 신입 승무원 27명이 두 달에 걸친 교육과 훈련과정을 모두 마치고 30일 첫 비행을 시작했다.신입 승무원들은 지난 26일 수료 이후 이날부터 정식으로 비행 업무에 임했다.신입 승무원들은 4월 입사해 안전교육, 항공보안, 비상탈출, 기내 서비스, 기내 방송, 응급조치와 같은 304시간 교육을 이수하고 평가 비행까지 모두 마쳤다.조진만 대표는 "신입 승무원들 한 명, 한 명 기뻐하고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니 회사가 활기를 되찾았다는 생각이 거듭 든다"며 "최일선에서 고객을 접하는 만큼 고객을 내 가족 같이 소
공항/항만
안재균 기자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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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공항리무진(옛 KAL리무진)을 운영하는 ㈜한국공항리무진이 30일부터 인천공항 심야버스 2개 노선을 재개한다. 29일 K공항리무진에 따르면 재개되는 2개 노선은 각각 강북 방면 N6701(마포, 을지로, 동대문)과 강남 방면 N6703(반포, 삼성동, 잠실) 노선이다.N6701 노선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오후 11시 30분, 오전 3시 35분에 출발한다. N6703 노선은 오후 11시 40분, 오전 3시 4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거쳐 서울 강북과 강남 주요 정류소를 경유한다. 또한 ‘티머니GO’ 앱에서 좌석 예매
공항/항만
안재균 기자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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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의 신차와 중고자동차 물동량이 지속 증가세를 보였다. 29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독일 브레멘하펜항에서 출항한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운반선 플래티넘 래이(PLATINUM RAY)호가 신차 1천500대 포함 차량 2천200대를 싣고 인천내항에 입항했다. 해당 선박에 실린 신차는 환적을 위해 인천항에 도착한 차량으로, 인천항에 잠시 머무른 뒤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로 향한다. 이번 물량 유치는 IPA와 인천내항부두운영㈜이 자동차운반선(Ro-Ro선) 부족에 따른 신차 환적 수요 증가를 미리 파악하고, 인천내항이 갑문이 설치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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