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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세란 세법에 규정하는 여러 의무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도록 하기 위해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본래 내야 할 세액(산출세액)에 추가해 징수하는 세액을 말한다.가산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신고불성실 가산세=소득세를 신고하지 아니하였거나 신고해야 할 금액에 미달하게 신고한 경우에 부과한다.신고불성실가산세=(산출세액×무(과소)신고소득금액/종합소득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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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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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기간2004년 1월1일~12월31일기간 중 종합소득(사업소득, 부동산임대소득, 이자·배당소득, 기타소득 등)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소득세확정신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소득세확정신고서는 납세자가 직접 홈택스서비스에 접속해 전자신고를 하면 편리하며,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신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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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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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건물 등의 자산을 양도함으로써 양도차익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양도소득세가 과세됩니다. 그러나 보유기간 등 일정요건을 갖춘 1세대1주택은 비과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1세대 1주택 비과세요건 ▶1세대가 국내에 1주택을 소유할 것▶3년이상 보유할 것(※ 단, 서울·과천·5대 신도시(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일부지역의 주택은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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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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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장부는 어떻게 기장하나요? ▶가계부를 작성하듯이 기록하면 됩니다. 매출액 등 수입에 관한 사항, 경비지출에 관한 사항, 간단한 고정자산 증감에 관한 사항 등을 거래가 발생한 날짜 순서에 의해 가계부를 작성하듯이 기록하고 관련 거래증빙서류는 별도로 보관하면 됩니다. ◇간편장부 작성사례 ★식품소매업(예시)1월3일:잡화 등 상품을 판매하고 신용카드 등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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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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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장부란 무엇인가요. -소규모 사업자가 소득금액을 계산하거나 부가가치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국세청에서 고안한 장부로 회계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쉽고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간편장부를 기장할 수 있는 사업자는 누구인가요? -모든 사업자가 간편장부를 기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아래에 해당하는 사업자만 간편장부를 기장 할 수 있습니다. @당해연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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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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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을 하는 정손실씨는 가게 규모가 작아 장부를 기장하지 않았다. 대략 계산한 바에 의하면 1년 동안 7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증빙서류에 의하면 경비는 대략 5천만 원 정도 지출됐다.만약 정손실씨가 장부를 기장했다면 소득금액은 2천만 원으로 인정될 것이다. 그러나 5천만 원이 경비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장부를 기장하고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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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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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을 하는 때에도 최소한 신고는 해 둬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제조업을 하던 정리해씨는 거래처가 부도나는 바람에 자신도 연쇄적으로 부도를 맞아 사업을 그만두게 됐다. 갑작스럽게 당한 데다 채권자들의 성화에 못이겨 피신해 있었기 때문에 폐업에 따른 세금신고 등은 전혀 하지 못했다.그 후 몇 년간의 노력 끝에 겨우 재기해 조그만 사업을 다시 해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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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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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과세유형은 사업의 규모가 달라지거나 사업자의 선택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변경되는 경우사업자의 신청에 의해 변경하는 경우에는 일반과세 적용을 받고자 하는 달의 전달 20일까지 간이과세포기신고서를 사업장 관할세무서에 제출하면 됩니다.간이과세를 포기한 사업자는 적용받고자 하는 달의 첫날부터 3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과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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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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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하던 사업을 인수해서 사업을 하려고 하는 경우 부가가치세는 어떻게 될까?금융기관에 다니다 정년퇴직을 한 김재산씨는 노후생활을 위해 퇴직금과 예금을 합쳐 임대용 건물로 사용되고 있는 상가를 6억원(검물가액 10억원+부가가치세 1억원+토지가액 3억원-보증금 8억원)에 매입해 임대사업을 하기로 결정했다.그런데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 부가가치세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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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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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기준시가아파트 및 전용면적 165㎡(50평) 이상인 연립주택(이하 아파트 등)에 대해 건물의 종류·규모·거래상황 등을 참작해 매년 1회 이상 국세청장이 토지와 건물을 일괄 고시하는 가액을 말합니다.아파트가격이 연중에 큰 폭으로 오르는 등 기준시가와 실거래가액의 차이가 커지면 수시로 조정 고시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 기준시가와 세금공동주택 기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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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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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등록 명의를 빌려주면 큰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전업주부인 김알뜰씨는 며칠 전 세무서로부터 체납세금을 납부하라는 독촉을 받았다.내용을 보니, 지난해에 방문판매업을 하면서 5천만원의 수입이 발생했으나 이에 대한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김알뜰씨는 사업이라고는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너무나 놀라 세무서를 방문해 내용을 알아보니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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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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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고지서를 받아 보면 사실과 다른 부당한 처분으로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런 경우 세금 부과가 부당하다고 방치해 두면 일정한 기간이 지나 법적으로 불복을 청구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치게 됩니다.그러므로 고지된 세금이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제도를 이용해 일정기간내에 불복을 청구함으로써 침해된 권리를 구제받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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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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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 최초 과세=올해부터 종합부동산세가 도입돼 1차로 시.군.구에서 부동산에 대해 낮은 세율로 재산세를 과세하고 2차로 국가에서 인별로 합산한 부동산가액의 기준금액 초과분에 대해 높은 세율로 종합부동산세를 과세한다.종합부동산 과세대상 기준금액은 주택의 경우 국세청 기준시가 9억원, 나대지는 공시지가 6억원, 사업용 토지는 공시지가 40억원이다.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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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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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경제분야 12대 국정과제 중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세부과제 중의 하나인 현금영수증제도란 소비자가 현금과 함께 캐쉬백카드, 신용카드 등을 제시하면 사업자는 신용카드단말기를 통해 현금영수증을 발급하고 현금결제 내역은 국세청으로 통보되는 제도입니다. ▶현금영수증 발행대상=건당 5천원 이상 현금결제입니다. ▶사용가능한 카드=신용카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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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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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내에 신고를 마쳤는데 신고기한 이후에 잘못 신고한 점이 발견되었다면 수정신고 또는 경정청구를 하면 됩니다. ◇수정신고 수정신고제도는 납세자에게 스스로 자신의 신고내용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가산세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입니다.수정신고의 요건은 신고기한 내에 신고를 했으나 ▶정당하게 신고해야 할 금액에 미달되게 신고했거나 ▶정당하게 신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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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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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숙박업자 신용카드 등 세액공제 1.5%로 확대=음식·숙박업자 중 연매출 4천800만원 이하인 간이과세자의 신용카드 등 매출액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1%에서 1.5%로 확대된다.또 간이과세 음식업자가 농어민이나 개인(비사업자)으로부터 농산물을 구입한 금액에 대해 매출액의 5%까지 증빙서류 없이 의제매입세액공제신고서만 제출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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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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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처음 시작해 매출액이 없어도 부가가치세 신고는 해야 합니다.매출액이 없고 시설투자비만 있을 경우 부가가치세 신고를 해야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만일 매출액은 없이 시설투자비만 있을 경우에는 부가가치세 신고를 함으로써 시설투자시에 부담한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간이과세 개인사업자는 제외)-특히 사업자등록 신청일로부터 역산해 20일 이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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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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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적 기업자원관리(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을 갖추면 본사에서 부가가치세를 총괄해 신고·납부할 수 있는 `사업자 단위 신고·납부제도'가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갔다.부가가치세는 사업장을 단위로 과세되는 세금이기 때문에 사업장이 2개 이상인 사업자는 부가가치세를 각 사업장별로 신고해야 한다.다만, 납부의 경우에는 납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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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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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공제대상의료비에는 기본공제대상자를 위해 부담한 진찰·진료비용, 의약품 구입비용, 장애인의 보장구 구입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배우자 또는 생계를 같이하는 부모님·자녀·형제자매를 위해 직접 부담한 의료비는 총 급여액의 3%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 연 500만원을 한도로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의료비공제는 기본공제대상자의 소득이나 연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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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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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정산에서 달라진 주요 내용에 대해 알아본다. ▶비과세 소득=비과세되는 식사대 한도가 월 5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늘어났고 6세이하 자녀의 출산보육수당 월 10만원이 비과세 대상으로 신설됐다.▶근로소득 공제=연봉 500만~1천500만원까지의 근로소득 공제율이 47.5%에서 50%로 증가했다.▶인적공제=친부모와 재혼한 계부·계모를 기본공제대상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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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