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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LH 도시조성·공공주택사업 개선 촉구 특별위원회(위원장 안돈의)가 제1차 간담회를 열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7일 시의회에 따르면 LH 도시조성·공공주택사업 개선 촉구 특별위원회(이하 LH 개선 촉구 특위)는 지난 1월 안돈의 위원장과 윤석경 부위원장, 김찬심·이건섭·한지숙 위원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2024년 6월까지 LH 사업 관련 문제에 대한 중장기적 대응방안 대책 마련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날 간담회에서 위원들은 시흥시 신도시사업과장으로부터 관내 공공주택지구별 조성사업 현황 및 민원현황을 청취한 후
경기남부
이옥철 기자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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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와 한국에너지재단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냉방지원)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근심을 덜어주고자 오는 14일까지 대상가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70가구에게 벽걸이형 에어컨 무상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에너지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가구·차상위계층 가구·복지 사각지대 가구가 해당되며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주거급여 자가 집수리 대상가구, 현장 방문 시 에어컨 설치 환경이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되는 가구 등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한국에너지재단은 신청
지역
이옥철 기자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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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 시장에서 도시브랜드가 도시경쟁력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면서 시흥시는 민·관·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홍보 거버넌스 협의체를 구축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2일 시에 따르면 협의체를 통해 도시브랜드를 높이고 도시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홍보 거버넌스 설명회를 개최했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흥시 홍보 거버넌스는 총 10개 산하기관과 대학(시청, 시도시공사, 산업진흥원, 도시재생지원센터, 청소년재단, 인재양성재단, 자원봉사센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한국공학대학
경기남부
이옥철 기자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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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불의의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시민안전보험은 시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고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등록외국인을 포함한 시민이면 피해 발생 지역에 상관없이 보장받는 정책보험이다.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1천만 원) ▶폭발·화재·붕괴사고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1천만 원 한도) ▶대중교통(전세버스 포함)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1천만 원 한도) ▶강도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1천만 원 한도)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천만 원 한도) ▶온열
지역
이옥철 기자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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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새일지원본부)는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기업체 근무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한다.이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해 여성근로자의 이직을 줄이고 경제활동 참여 촉진 및 고용유지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지난해 기업체 근무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한 기업체는 ㈜삼광테크, ㈜화인데코다. 두 기업은 각 760만 원의 여성전용화장실 및 휴게실 개·보수비용을 지원받아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해 새일지원본부를 통해 여성근로자를 꾸준히 채용하는 데 노력(구인신청 및 면접 등)하고 있다. 시는
지역
이옥철 기자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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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배곧 아브뉴프랑 광장과 배곧 중심상가 일대의 깨끗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지도원 및 보건소 관계자와 함께 광장 및 길거리 내 흡연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 및 단속에 나섰다.27일 시에 따르면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의 규정에 따라 관내 버스 및 택시 정류소, 도시 공원, 어린이 보호구역 등은 현재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위반 사항 적발 시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배곧 아브뉴프랑 광장과 중심상가 일대는 평소에 유동인구가 많고 식당이 밀집해 있어 길거리 흡연자들이 많은 편이어서 비 흡연자의
지역
이옥철 기자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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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제조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6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23일 알렸다.중소기업 육성자금은 기업의 운전자금에 한하며, 600억 원 중 50억 원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사업개시일로부터 7년 이내)의 사업 안정화를 위한 특별자금(창업사업화자금)으로 운용된다.업체당 융자 지원 한도는 3억 원 이내로, 1~3년 상환 조건 선택이 가능하며 대출금리의 0.5%에서 최대 3.0%(특별금리, 우대금리 등 포함)까지 이차보전을
경기남부
이옥철 기자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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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버스 이용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광역버스 3301번의 사당역 정류소가 기존 사당역(중)에서 사당역 4번 출구 정류소로 변경된다고 23일 알렸다. 3301번 사당역 중앙차로 정류소는 정류소 특성상 승객이 탑승하는 장소를 지정하는 것이 불가능해 버스가 오는 순서대로 탑승함에 따라 버스 도착 시 승객이 한꺼번에 몰려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정류소가 위치해 있는 서울시와 경기도, 운수사와 지속적으로 정류소 변경을 협의해 왔고 지난 13일 서울시와의 협의가 완료
지역
이옥철 기자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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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데이터기반 행정을 선도하고 있다.22일 시에 따르면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데이터기반행정법) 시행 후 행안부가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467곳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행정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것.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226개 기관 중 29곳만이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시는 지난 1년간 ▶데이터기반 행정 인력 확
지역
이옥철 기자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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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제1금융권 신용대출이 어려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1일 알렸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력과 신용도가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을 보증하는 제도다. 시가 일정 금액을 보증기관에 출연하면 보증기관은 지역 소상공인의 제1금융권 신용대출을 보증해 주는 방식이며 시는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출연했다.앞서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5개 은행(농협, 기업은행, 신한은
지역
이옥철 기자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