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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빙어어획 자원 증대를 위한 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열기가 뜨거워진 남양호가 빙어의 메카로 등장할 전망이다. 6일 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에 따르면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소재 남양호에 빙어수정란 3천500만 립을 자원 조성 및 어민소득 증대를 위해 이식, 남양호 및 양평군에 방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양평군, 남양호내수면어업계원 등 70여 명
정치
김양수 기자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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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까지 일본인 명의로 돼 있다 토지사기꾼에 넘어갔던 인천시 남구 숭의동 수봉공원 중 6천여 평이 국가 소유로 등기가 완료됐다. 시는 6일 토지사기꾼으로 넘어갔던 수봉공원 일부 토지 6천여 평이 지난 2005년 법원 판결로 국가로 환원시키는 판결을 받았으며 이에 따른 자료보강을 통해 국가 소유등기를 마쳤다고 밝혔다. 수봉공원 일대 6천여 평의 땅
정치
김요한 기자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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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가운데 250명이 올 들어 지난 5일 현재까지 체납한 지방세 총 금액은 725건에 7천784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근학(남구 3)인천시의회 의원은 6일 열린 제154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인천시교육청 상대 시정질문에서 시교육청 교직원들이 체납한 금액은 이 같은 규모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밝혀진 시교육청 교직원 체
정치
이영수 기자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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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게임 메달경쟁에서 소외되고 있는 스포츠 약소국가의 청소년 유망주들이 인천에 초청돼 무상으로 훈련을 받게 된다. 인천시와 2014아시아경기대회유치위원회는 지난 2005년 9월 중국 광저우 OCA 총회에서 제안된 아시아스포츠 약소국 지원을 위한 `화합의 제전(Festival of Solidarity)'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가칭)드림 프로그램(Dre
정치
이영수 기자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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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대기관리권역내 대기배출 사업장별로 배출량을 할당하는 사업장 대기오염 총량관리제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총량관리제는 수도권의 대기 질 개선을 위해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먼지를 농도기준이 아닌 배출총량기준으로 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도는 도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만4천429개 사업장 중 대기관리권역에
정치
김양수 기자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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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6일 “매입비 분담문제를 놓고 관련 기관간 갈등을 빚고 있는 판교신도시내 학교설립 부지에 대해 `선무상공급-후정산' 방안을 판교신도시 시행자인 토지공사에 조만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의 방안은 일단 토공이 판교신도시내 설립 예정인 19개 학교(초등학교 9, 중학교 6, 고교 4) 설립부지를 도교육청에 우선
정치
최승필 기자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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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안전도시' 인증을 받았던 수원시가 공인 기간이 작년으로 만료됨에 따라 안전도시 재공인을 받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6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용서 수원시장과 실·국장 등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수원 지역사회 손상(損傷)지표 가구조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 김 시장은 &ldq
정치
최승필 기자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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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지방채 발행을 통해 2년간 단계적으로 인천시내 초·중·고교 냉·난방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시교육청 나근형 교육감은 6일 인천시의회 제154회 임시회 시정질문 첫날을 맞아 일문일답 방식의 시정질문에 나선 김용재(연수 2선거구)의원의 시교육청의 초·중·고교 냉·난방 시설
정치
김요한 기자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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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2〉 가스가 새는 LNG저장시설을 코 앞에 둬 마음 졸이고 있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거주민들의 걱정이 또 하나 늘었다. 이미 입주자가 2만여 명을 넘어서고 있으나 치안을 담당할 경찰지구대가 신설되지 않아 자칫 치안공백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현재도 대단위 아파트 신축에 따른 인구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경찰당국의 늑장대응으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
사설
기호일보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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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 때 영의정을 지냈던 황희(黃喜) 정승은 성품이 관대하고 청렴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려 공양왕 때 문과에 급제해 벼슬을 살던 그가 고려가 망하자 태조에게서 벼슬을 지내며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고위 관직과 파직, 유배 후 영의정이라는 벼슬을 지냈으니 사연도 참 많았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한 그가 관직에서 물러나 책과 더
서해안
기호일보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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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 경기도가 일선 자치단체의 부당한 기업민원처리 행태에 대한 감사는 시의적절한 조처다. 감사 결과를 보면 과연 공무원들이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도는 성남, 안산, 부천, 군포 등 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업민원처리 실태를 감사해 일 안 하고 민원인을 괴롭히는 공무원에 대해 징계 또는 주의조치를 하도
사설
기호일보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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