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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인천사회복지관 사회복지연구센터 소장으로 임명된 김영민 인하대 교수는 “센터 장으로 임명돼 감회가 새롭다”며 “중책이 부담스럽지만 최선을 다해 인천지역의 사회복지를 한 차원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복지연구센터를 소개해달라.▶사회복지연구센터는 사회복지 이론과 실천 모형을 연구해 인천 지역의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
사회
김영래 기자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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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남북공동선언 5돌을 기념해 성황리에 개최됐던 `전국청소년 통일염원 문화예술대회'의 수상작들을 모은 작품집이 발간됐다. 이번 작품집은 지난 6월11일 문학경기장 북문광장에서 전국의 1만여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일의 염원을 담아 솜씨를 발휘한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대회에서 우수한 작품을 엄선해 수록한 것이다.청소년들에게 민족애와 통일에 대한 염원을
사회
김재성 기자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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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연휴 기간동안 인천연안항을 이용해 3만7천여 명의 귀성객이 도서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12일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강화 외포~주문항로에는 여객선 1척을 증선 운항하며, 인천~덕적, 이작항로에는 일일 4회에서 8회로 증회 운항하는 등 일일 70회 운항하던 것을 80회로 증회 운항하기로 했다.한편, 인천해양경찰서는 이같이
사회
배종진 기자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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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3시께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A(52)씨 집 마당에서 세입자 B(36)씨가 누운 채 역기에 목이 눌려 숨져 있는 것을 A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경찰에서 “외출했다 들어와보니 B씨가 역기를 두 손으로 잡은 채 목이 눌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경찰은 B씨가 신장 168㎝에 몸무게는 60㎏의 왜소한 체격인 점으로 미뤄, B씨가 혼
사회
심언규 기자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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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난 11일 오후 8시5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E-마트 인근 빈 점포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폭발, 정모(54)씨 등 4명이 얼굴과 팔에 1∼2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씨 등이 삼겹살을 굽기 위해 가스레인지 2대를 붙인 상태에서 돌판을 올려놓고 가열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
사회
최덕봉 기자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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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지난 11일 오후 3시17분 강화군 선원면 화도돈대 인근 부둣가에서 바다낚시 중이던 이모(42)씨가 물에 빠진 아들 친구를 구하고 자신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씨는 이날 부둣가에 앉아 바다낚시를 하던 중 함께 데리고 온 아들 친구 유모(14)군이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발견, 바다에 뛰어들어 유군을 육지쪽으로 밀어붙였다. 그러나
사회
조병용 기자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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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미국을 여행하려면 항공사에 체류지 주소를 알려줘야 탑승수속이 가능해져 미국 여행이 한층 까다로워질 전망이다.12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미국은 기존의 여행자정보사전확인제도(APIS·아피스)를 강화해 입국자에게 여권정보 외에 미국 내 체류지 주소도 요구할 수 있는 `국경보안강화법'을 다음달 4일부터 시행한다.이제까지는 미국 여행시 성명과 생년월일, 국
사회
송영우 기자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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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소사구가 보기 드물게 주택투기지역과 토지투기지역으로 함께 지정됐다. 소사구의 경우는 뉴타운 개발계획과 재건축 추진 등으로 주택과 토지가격이 모두 오르고 거래량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재경부가 분석했다.이에 따라 부천시 소사구는 서울 종로구, 대구 달성군과 함께 3곳이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소사구 또 토지투기지역으로 함께 지정됐다.정부는 12일 부
사회
정해용 기자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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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동상에 대한 철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를 주장하는 진보단체와 `동상 사수'를 주장하는 보수단체의 대규모 맞불 집회가 11일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에서 열렸다. 특히 이날 보수단체 회원들이 진보단체의 자유공원 진입을 물리적으로 저지하는 과정에서 양쪽 진영 간에 크고 작은 물리적 충돌이 빚어졌으며, 진보단체 회원들은 집회를
사회
김영래 기자
200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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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그린스쿨 행사에 5년간 아무조건 없이 행사에 필요한 버스와 참가 초등학생에게 줄 선물, 도시락 등을 지원해오고 있는 기업체 대표이사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영림임업 대표이사 황복현(54)씨. 황복현 대표이사는 오래 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인천시와 관계기관에게 여러
월요기획
김요한 기자
200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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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대형병원들이 말라리아가 감염된 혈액을 환자에게 투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염된 말라라아 혈액을 환자에게 투여한 병원은 고양시 A병원을 비롯, 부천의 B병원, 인천 C병원 등 전국 18개 의료기관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재희(한나라당·광명을) 의원은 11일 “대한적십자사와 질병관리본부에 지난 2003년 이후 1~4종 법정전염병 신규감염 환자 13만 명
사회
정해용 기자
200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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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1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사회복지종사자 보수교육 체계화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사회복지종사자 보수교육의 필요성 및 제도화 방향'이란 주제로 실시되는 이날 공청회에는 사회복지 시설장 및 실무자, 관계공무원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사회복지종사자 보수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제도 수립을 위한 당위성에 대해
사회
김종만 기자
200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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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용현동 김모(49·여)씨 집에서 지난 9일 오후 11시15분께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세들어 살던 이모(39·설비업자)씨가 숨지고 모두 2천4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 조사 결과 이씨는 화재가 나기 직전인 오후 11시께 집주인 김씨에게 전화를 걸어 “불을 지르겠다. 집이 타면 내 아내에게 보상받으면 된다”고 말한
풀피리
기호일보
200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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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주안동 박모(38·여)씨 집 1층 단독주택에서 지난 10일 오전 5시10분께 박씨의 딸 A(16·고1)양이 자신의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박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박씨는 경찰에서 “아침 식사를 준비해 놓고 딸을 깨우려고 들어가 보니 딸이 방바닥에 누워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조사 결과 A양의 목에는 찰과상 등 목졸린 흔적이 있었으며 창문
사회
배종진 기자
200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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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분당경찰서는 11일 학원차량을 몰다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김모(30·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40분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도로에서 남자친구가 원장으로 있는 A피아노학원 9인승 승합차량에 학원생 6명을 태우고 귀가시키다 학원생 김모(8·초등학교 2년)양을 치어 숨
사회
서정성 기자
200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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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등 하위직급으로 들어온 전·현직 경찰관들이 근속승진 범위를 확대해 달라는 청원서를 국회의원들에게 보냈다.전경수(52)한국마약범죄학회장은 11일 “비간부 출신 경찰관이 근무 연수를 채우면 경감급까지는 `근속승진'할 수 있도록 법률을 개정해 달라는 내용의 청원서에 비간부 출신 전·현직 경찰관 1천200명이 서명, 이를 국회 행정자치위 소속 의원들에게 지난
사회
정해용 기자
200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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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찜질방 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영업·안전기준을 대폭 강화한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을 다음달 1일부터 시행키로 하자 규제의 적정성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특히 이번에 입법예고한 개정안은 찜질방을 사실상 유해업소로 간주하는 바람에 신규시설을 설치하는 재정부담과 이에 따른 영업손실이 우려된다며 찜질방 업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
사회
심언규 기자
200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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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인력공급체제의 개편을 위한 지원특별법(안)이 정기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항만노무공급체제개편이 새로운 국면에 돌입했다.1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여야와의 협의를 통해 정부의 개혁의지를 담아 정부 입법 형식으로 항만노무공급권 특별법안을 마련키로 하고 정부 입법 절차를 거쳐 지난 9일 국회에 법안을 제출했다는 것.이어 해양부는 여당 원내대표, 정책위 의장 등
사회
배종진 기자
200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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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가 지난 1일부터 2004년 이전 연식의 모든 중고차량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내린 뒤 인천항에는 수백여 대의 중고차량이 선적을 하지 못한 채 방치돼 수출업체는 물론 하역업체들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11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하역업계 등에 따르면 인천항에는 4개 업체의 중고수출차량 하역업체가 각각 100여 대씩을 보유, 영진과 두성은 베트남과
사회
배종진 기자
200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