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는 신우티엠에스 이진하 대표이사가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8일 알렸다.신우티엠에스는 컨베이어 전문 제작업체로서 식품, 제과, 제약 전용 벨트 등 최고 품질의 컨베이어를 생산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다. 이진하 신우티엠에스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류미정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장은 본회의 사업을 믿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맞
하남시의회는 본격적인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7일 관내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하남시정에 대한 현안 점검을 위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선 자치행정위원회은 이날 오전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미사동 한강둔치에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 나래에너지서비스 위례열병합발전소를 차례대로 방문했다. 자치행정위원회 정병용 위원장을 비롯한 임희도·박진희·정혜영·오승철 의원은 위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도공)는 보행이 어려운 교통약자인 저소득층 노인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보행보조차를 후원했다. 도공은 7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보행보조차 17대를 전달했다. 지난해에 올해도 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해 ‘걸으니까 청춘이다!’ 사업을 후원했다.보행보조차는 일명 ‘실버카’라고 부르며, 보행이 어려운 노인이 거동할 때 도움을 줘 삶의 질을 높인다.도공 관계자는 "교통약자 배려 지원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부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도공은 지난 3월
한강유역환경청은 최근 화학사고 비중이 커지고 있는 화학물질 운송차량 사고 예방을 위해 화학안전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환경부 화학사고 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화학사고 건수는 크게 줄어든데 비해 운송차량 사고 비율이 급격하게 높아졌으며(2021년 18% → 2022년 24%), 여름철 더위에 따른 집중력 저하 등 졸음운전으로 화학사고가 집중된 것을 알 수 있다.이에,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화학물질 운송차량 사고 감소를 목표로 휴식 시간 준수, 안전운전 등 안전수칙 이행 홍보활동을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집중 실시한다.이번 화
하남시 감일동에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이 문을 열어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하남시는 7일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이 감일동 감일파크센트레빌 아파트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알렸다.이날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개소식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공간 협약 체결에 따라 감일지구 내 5번째로 개설된 것으로, 아동 돌봄을 위한 운영은 사단법인 미래복지
하남시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지적을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밀 측량을 통해 디지털지적으로 전환 구축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를 실제 현황대로 조사·측량해 지적공부를 정리하는 사업이다.국비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적측량비 등 토지소유자의 비용 부담 없이, 토지의 경계를 현실에 맞게 정형화해 경계를 확정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토지활용도를 증가시키고,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하남 상산곡1지구(상산곡동 619번지 일원)는 지난 2021
하남시는 7일 첫차부터 복정역, 중앙보훈병원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38번 노선이 2대 증차되어 배차간격이 단축되고, 막차시간이 1시간 연장된다고 6일 알렸다.시내버스 38번 노선 2대 증차는 지난 4월 20일 하남시장-대광위원장 선포식에서 밝힌 위례, 감일 광역교통보완대책 중 하나로 원도심, 위례, 감일지구에서 8호선 복정역,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을 연계하는 노선이다.특히, 열린시장실 현장민원에서 제기된 38번 노선의 막차시간 연장건은 복정역 기준 오후10시 15분에서 11시 15분으로 1시간 연장되어 주민 불편을 적극로 개선한 사
한채당 김영기 대표는 2022년부터 하남시 장애인을 위해 생일 식사 제공, 나들이 숙소 제공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 38에 위치한 한채당은 우리나라 전통의 색채와 무늬를 가진 수도권 최고의 한정식집으로 전통궁중음식 및 한옥체험관 숙박, 문화 콘텐츠 지원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한채당은 2022년부터 생신을 맞으신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월 생신상을 차려주고 있다. 또한, 한채당은 충청남도 태안에 한옥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어 장애인들의 외부활동 독려 및 일
이현재 하남시장과 하남시 해외투자유치조사단(이하 ‘투자유치단’)은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UAE 두바이 및 영국 런던 해외 출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6일 알렸다.시는 이번 출장은 하남 K-스타월드에 구축 예정인 영화스튜디오·K-팝 공연장·테마파크·호텔 등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의 운영 사례 벤치마킹과 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이 시장은 성공사례로 알려진 대표 시설의 운영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K-스타월드의 구체적인 규모와 공간구성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먼저 첫 행선지인 UAE 두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ESG 기반 의료 혁신에 주력하는 선도적인 의료기관으로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스마트병원 의료환경 관리분야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알렸다.보건복지부가 공모하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의료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의료진 교육 및 훈련 ▶스마트 투약안전 환경 조성 ▶스마트병원 환경 관리 분야를 선도할 의료기관을 공모했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스마트병원 환경 관리분야 주관기관으로서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검단산 현충탑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가를 위해 삶을 바친 고 김영로 대령님을 비롯한 190위 애국선열들의 영전에 온 시민의 마음을 모아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날 현충일 추념식에는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을 비롯해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과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편지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하남시는 이날 이 시장이 추념
하남시의회 오지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1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하남시 수해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오 의원은 5분 발언 서두에서 "지난 해 8월 하남시와 인근지역에 일주일간 쏟아진 500여㎜의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침수 등 237건의 주민 피해와 18개소의 도로유실·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18곳의 자연재해 피해 중 9곳은 아직까지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는 엘니뇨 현상으로 폭염과 폭우 등 다양한 기상이변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남시는 버스킹을 즐기는 시민들의 열정을 동력 삼아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성공으로 완수해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글로벌 K-컬처 중심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이현재 하남시장이 디자인한 하남시 미래 100년 비전 퍼즐이 맞춰지면서 시민 기대감이 높아진다.시민들이 염원한 버스킹 거리공연을 성공으로 추진하면서 문화예술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하는가 하면, K-스타월드 조성사업 최대 장애물이던 개발제한구역 해제 가능성을 열며 한류문화 중심도시로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아울러 교산신도시와 캠프 콜번 개발의 기본 콘셉트를 ‘4차 산업을 융·복합
하남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31일 관내 캐슬렉스GC에서 샷건 방식으로 성황리에 개최 됐다.하남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하남시와 하남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대회에는 골프동호인 42개 팀 16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이번 대회는 남·여 개인전으로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페리오(남·여) 우승 구본승(70.4), 정은선(68.6) ▶신페리오 준우승 박한솔(70.8), 안은정(69.6) ▶신페리오 3위 김동진(70.8), 최민경(70.2) ▶메달리스트(남·여), 최우열(68), 임복희(74),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6월 4일 박물관 개관 19주년을 맞아 관람객과 시민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한다.당일 오전 9시에서 오후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로비, 상설전시실, 교육실, 세미나실 등 박물관 전체 공간을 활용해 특별 강좌, 역사 체험 교육,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첫 특별 강좌는 학예사와 전시실을 다니며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과 관련 분야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 이집트 고고학 분야 전문가 곽민수(한국 이집트학 연구소 소장) 초청 강연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은 지난 30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문화부서, 하남문화재단, 지역예술인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 문화정책 방향과 과제 포럼’을 개최했다.박진희 부의장이 주최한 이날 포럼은 용인시의회 박은선 의원,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 등 3명의 문화예술전공 시의원이 뜻을 모아 한자리에 뭉쳤다.포럼의 좌장은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 박정배 교수가 맡았다. 포럼은 ‘문화도시 하남, 세계의 중심을 꿈꾼다’를 주제로 ▶박진희 부의장의 주제발표로 시작했으며 ▶사례발표로 용인시의회 박은선 의원의
하남 범시민대책위가 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국토교통부와 LH 규탄 집회를 열고 수석대교 건설 전면 재검토 및 검증용역 추진상황 정보를 하남시와 하남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수석대교를 반대하는 미사강변시민연합(회장 박여동)과 미사강변총연합(회장 정경섭) 등 하남 범시민대책위는 이날 집회에서 "깜깜이 방식으로 수석대교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국토부, LH를 규탄한다"며 "용산 대통령실에서 최후의 조정자로 나서 시민의 민의를 겸허히 수용해주기를 요구한다"고 밝혔다.하남 범시민대책위는 "우리 하남시민들은 LH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 이성복 교수가 정년을 기념해 오는 17일 오후 2시 별관 4층 대강당 차후영홀에서 ‘인간 생애 교합의 유지’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은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박준봉(전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제1대 병원장)교수가 좌장을 맡아 ▶최병갑(연세 힐링치과)원장 TMD와 교합치료의 역사 ▶김재영(연세치대 보철과) 교수 Digital X Esthetics : Esthetic Implant Prostheses for Fully Edentulous Patients · Digital Blue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31일 한강수계의 수질관리와 녹조대응을 위해 「한강수계 수질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강수계 수질관리협의회」는 한강수계 내의 수질과 조류발생 동향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운영하고 있는 협의체이다.수질관리협의회는 한강유역환경청 외 한강수계 내 서울특별시를 포함한 5개 광역 시·도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총 13개 기관과 수질·수량 분야의 전문가 4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먼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한강수계 조류발생 현황 및 전망에 대
한강유역환경청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수도권 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2만9천814곳을 대상으로 2022년도(제5차) 화학물질 통계조사를 실시한다.통계조사는 매 2년마다 대기·폐수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사업장 및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서 취급하는 화학물질의 종류, 용도, 취급량, 유통량, 취급시설 규모 등 관련 정보를 조사하는 것으로, 화학물질 사고대응을 위한 정보 수집 및 환경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이번 조사는 2022년도 한해에 취급된 화학물질을 조사하는 것으로 통계조사표 제출 시기는 업종 및 업체 규모에 등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