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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상가 조례 개정 갈등 시 vs 상인들 법적다툼으로

인천시, 특대위 지도부 고발 나서 "집회 장소 벗어나 민원실 등 점거"
특대위, 의견 반영 안됐다며 반발 "시장이 만나줄 때까지 집회 지속"

  • 기자명 조현경 기자
  • 입력 2020.04.07
  • 지면 19면
  •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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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옥연 2020-04-07 10:37:11
점포주들의 의견반응 1도없는 졸속으로 처리된 날치기 조례개정은 전면 무효입니다.
시장이란 자리는 힘없는시민들의 울부짖음을 무시하고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꾀하는 자리가 아니고...서민들의 보다나은 삶의 질 향상를 위해 노력해야하는 자리임을 명심하시고 반드시 진정성을가지고 대화에 임해주시기를 바라는 바 입니다.!!
특대위 2020-04-07 17:12:19
특대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부모님께서 전재산을 투자한 상가에 대해 자식으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함께 동참하여 많은 상인(가족 포함)들이 잘못된 탁상행정을 비판하고 싶습니다.
월요일 집회말고 별도의 참여공간(카페 개설 등)이 있었으면 합니다. 다함께 뭉쳐서 해결해 나갔으면 합니다..... 시민청원을 한다면 바로 클릭하겠습니다. " 끝까지 해봅시다. "
김인찬 2020-04-06 23:03:00
지금이 제가보기엔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 하고 하나도 안틀리다고 봅니다. 멀쩡히 길가던 사람 함정파놓고 물속에 불구덩이에 넣고 죽으라하고 죽기전에 왜? 죽이려고하는지 죽이려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너는 그냥 죽어야되라고 하는 묻지마 세상입니다. 유튜브에 인천지하상가 검색해보시고 인천지하도상가 조례개정과정이나 인천시가 인천지하상가 운영을해온 방식을 한번이라도 관심을 갖고 봐주세요~~~
지금 지하상가 점포주는 이문제로 돌아가신분, 병이난분, 가정이 파탄난분, 생업을 포기한분 등 아주 많은 어려움을 겪는 사연들도 있고 국가가 지방정부가 잘못된 행정에 나라를, 지방정부를 원망하고 가슴에 한이되어 분노를 표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죽고싶은 심정으로 억울함에 하루하루 뜬눈으로 보냅니다.
불통행정 2020-04-07 17:21:01
소통을 중요시하는 인천시!
전혀 소통을 하려하지 않는 이유는 뭐냐.... 그러면서 무슨 소통이냐....
불통행정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코로나19인데도 집회에 나가시는 상인들은 얼마나 억울하면 나가게 되는지를 먼저 생각해봐라..... 니 부모님들이....
김인찬 2020-04-06 23:04:58
이번기회에 재산도 빼앗고 했으니 무상급식도 추가해주라 남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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