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분노도 관심, 전혀 없어졌다” 허심탄회 ‘당당’
손정은 아나운서가 MBC 간판 프로그램으로 복귀했다.
12일 MBC는 “오늘 밤 11시 10분 PD수첩 특집편이 방송되는데 진행자로는 손정은 아나운서가 등장한다”고 말했다.
또 손정은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의 안방마님 자리에 앉게 됐다. 배현진 앵커의 후임이다.
이와 함께 손정은 아나운서의 배현진 전 앵커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근 '뉴스타파-뉴스포차'에서 손정은 아나운서는 또 "5년이 정말 길었다. 분노도 관심 아니냐. 그런 건 전혀 없어진 것 같다“라며 “예전에는 화도 나고 분노도 났지만, 지금은 사실 무감각하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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