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다친 개를 발견해 개 주인 A씨에게서 격리, 인근 동물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개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게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할 예정이다.
파주=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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