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처음 출시된 이 장비는 반도체 칩을 만드는 공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칩을 절단하고 시험하는 설비다. 6세대 버전은 생산성과 정밀도를 높이고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 등을 강화했다.
한편, 한미반도체는 지난 7월 30일 공시를 통해 2018년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 1천251억 원, 영업이익 356억 원을 각각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31.4%, 영업이익은 38.8% 늘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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