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신서면 행정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임광진 면장 및 면내 12개 군부대 주임원사, 파출소장, 방위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현안시책 협력을 위한 관·군 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광진 면장은 "신서면은 전국 최북단 많은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지역으로 군(軍)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므로 앞으로도 계속 군과 지역현안사항을 논의하고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해 가겠다"고 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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