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달 말 연고지 협약기간 종료 예정인 수원시는 이전을 강력하게 희망했던 광주광역시와의 경쟁에서 승리해 한국전력의 연고지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12일로 자유계약선수(FA) 협상기간이 마감되기 때문에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연고지 결정 문제를 조기에 결정했다"고 말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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