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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도 서울 홍대와 대학로 등에 활성화 된 ‘거리예술존(버스킹존)’이 생긴다.18일 인천시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천 5곳을 버스킹존으로 조성해 운영한다.거리예술존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선보일 ‘인천 거리예술가’도 모집한다. 대상 지역은 동인천역 북광장, 인천아트플랫폼, 인천대공원 호수광장, 송도 센트럴파크, 주안역 교통광장 등이다. 공연은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참가 신청은 시 문화예술
자치/행정
이재훈 기자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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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가 4·13 총선 무소속 당선인들의 복당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비대위는 일단 모든 당선인들의 복당을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선거 참패와 국민 여론을 고려해 선별적 복당을 진행해야 한다는 이의 제기가 빗발치고 있다.당장 인천에선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살아남은 안상수·윤상현 당선인이 거취를 고민하게 됐다.1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총선 참패로 지도부 사퇴 뒤 비대위 체제...
4·10 총선-인천
이재훈 기자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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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불신이 하늘을 찌를 듯하다. 4·13 총선은 그런 민심을 말해 주듯 새누리 일당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 인천의 경우 6대 6의 균형추가 바뀌었고, 오만의 공천에 심판을 내리듯 새누리당은 단 4석만 확보하는 수모를 당했다. 하지만 안상수·윤상현 무소속 당선인의 새누리 복당이 기정사실화되고 있어 수치상으로 새누리와 더민주가 6대 7의 균형을 이룬 듯하다. 인천은 전국 민심의 ‘기준점’이라 말한다. 선거를 치르며 44명의 후보자들은 밤낮으로 유권자를 만났다. 그때마다 하나같이 보다 편하고 행복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
서해안
이재훈 기자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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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을 통해 당선된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의 기대되는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국회 및 여야 각 당에서 요직을 맡게 될 3선 이상 중진이 6명이나 탄생한데다 전직 시장이 나란히 국회에 진출하는 등 향후 인천시의 비중이 정치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당장 이들 국회의원들과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18일 만찬을 함께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여·야·정 협의를 진행한다.유 시장 제안으로 이뤄진 이번 만
4·10 총선-인천
이재훈 기자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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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재정난 해소가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적인 재정난 지자체라는 오명을 벗고 부채 감소세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이어지는 대단위 토지 매각이 ‘재정 정상화’의 마지막 관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1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공사·공단을 포함한 총부채가 11조2천556억 원으로 2014년 최고점에 달했던 13조1천685억 원에서 무려 1조9천129억 원(14.5%) 줄었다.줄어든 것은 총 부채뿐이 아니다. 시 본청 ...
자치/행정
이재훈 기자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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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공동생활 가정 방문심리 치료에 나선다.12일 시에 따르면 인천에 있는 공동생활 가정 12곳에 구성원에 대한 심리안정 지원상담이 진행된다.심리치료는 원예·표현미술 분야 9명의 전문가가 담당한다. 공동생활 가정은 7명 정도의 아동들이 가족처럼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시 아동복지관이 아동 및 가족 상담을 벌이고 있다.상담 예약은 아동복지관(☎032-434-6436, cwc.incheon.go.kr)
자치/행정
이재훈 기자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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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찾아 쓰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간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자원봉사 마일리지는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특화 사업으로, 현재까지 모두 371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의 경우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간병인을 지원받게 된다.자원봉사 마일리지는 시 자원봉사센터에 1년 이상 등록돼 있으면서 인천지역 봉사활동에 1회 이상 참여한 자원봉사자가 본인과 배우자, 직계가족 등
자치/행정
이재훈 기자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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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찾아가는 현장규제 제로(Zero) 출동반’을 운영한다.시 규제개혁추진단을 중심으로 10개 일반산업단지와 국가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항만, 공항, 시민단체(협회) 등을 월 1~2회 순회 방문해 규제를 해소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시는 남동인더스파크 공장 등록면허세(면허분) 신고납부 절차에 대한 규제를 해결하는 등 모두 14곳을 방문해 53건의 규제개혁 안건을 발굴했다. 시는 12일 인천물류창고협회를 ...
자치/행정
이재훈 기자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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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내년도 문화관광체육분야 국비 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11일 시에 따르면 앞서 수차례 국비 확보를 위한 중앙 부처 방문에 나선 김상섭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실과장과 함께 긴급 태스크포스를 꾸려 국비 확보전에 나선다.특히 시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될 세계문자박물관 건립을 비롯해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전통사찰 관련 사업, 무의도 해상관광 데크 설치, 코리아오픈 인천국제탁구대회 등에 대한...
자치/행정
이재훈 기자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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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11일 강화군에 추진 중인 체류형 비상대피시설 확충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북한의 4차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 해안포 발사 등 남북 긴장 상황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는 모두 30억 원을 들여 강화군 지역에 주민 비상대피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당초 3곳을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지난해 12월 국비 5억4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2곳을 늘려 모두 5곳을 짓기로 했다.이번...
자치/행정
이재훈 기자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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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동춘1구역 도시개발사업이 다시 추진된다. 이곳은 도시개발구역 지정 이후 10년 동안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했다.시는 연수구 동춘동 754 일원 ‘동춘1구역 도시개발사업’ 개발 실시계획을 이번 주 중 인가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민간조합이 시행하는 동춘1구역 사업은 40만7천㎡ 면적에 전체 사업비 745억 원을 들여 3천254가구, 계획인구 8천300명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독주택과 공동
부동산
이재훈 기자
201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