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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교사들의 심리 회복을 지원하는 맞춤 치유·회복프로그램 ‘교원 온쉼표’를 운영한다. 시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맺은 5개 기관별로 웰에이징·템플스테이·자연명상·산림치유·자기성찰 등의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교원이나 교권 보호 업무를 맡은 교원, 섬 지역 교원, 코로나19 회복 교원 등 교육활동 위기 교원 98명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겨울방학과 봄방학 기간을 활용해 이뤄진다. 참가비는 시교육청이 전액 부담한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인천
최상철 기자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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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형사4단독 윤민욱 판사는 6일 국내에서 10여 년 불법체류하며 외국인등록증을 위조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 공문서위조 등)로 기소된 베트남 여성 A(32)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는 2010년 8월 14일 결혼이민 비자로 국내에 입국, 체류기간인 1년이 지난 뒤에도 연장허가를 받지 않고 지난해 10월 5일까지 국내에 체류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불법체류자는 취업활동을 하지 못하는데도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충남 예산군에 있는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월급을 받고 취업활동을 했다.이 밖에 A씨는
사건사고
이인엽 기자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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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25년까지 추진할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6일 ‘2022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인천시 청년정책 수정 기본계획(2021~2025)’을 심의·의결했다. 청년정책 수정 기본계획(안)은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행복 1위 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8대 전략과 80개 단위과제가 설정됐다. 시는 청년인구 감소 및 등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청년지표 악화 등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계획 수정을 추진했다. 새로운 청년정책은 조례 등 제도를 정비해 청년 조직과 공간을 확충하고, 청년의 참여 기회
자치/행정
김희연 기자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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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6일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인천항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증대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규 항로 개설 및 기존 항로 안정화를 통해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을 기록하며 국내 2위 컨테이너 항만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하게 다졌다. 올해는 지속적인 신규 물동량 유치를 비롯해 위드 코로나에 대비한 국제여객 재개 대응과 안전 역량 강화, 저탄소 항만 실현 등 지속가능한 인천항을 구축하고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컨테이너 물동량 350만TE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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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부터 지역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유족에게 생활지원금 또는 명예수당을 지급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지역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유족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민주화운동 관련자가 사망했을 경우 장례비 100만 원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인천시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민주화운동 관련자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민주화운동 관련자는 법률에 따라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에서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은 사람이다. 생활지원금 지급 대상은 신청일 현재 인천에 주민등록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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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민간이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을 유치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시는 6일 오후 2시 인천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감염병 전문병원 추진 민관 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시와 시의회, 인천의료원, 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인천평화복지연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감염병 전문병원 인천지역 선정을 위한 추진 경과를 청취하고, 앞으로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연계해야 할 방안 등을 모색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 지역을 선정하는 방식이 아닌 병원을 직접 지정하는 방향으로 공모 방침을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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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는 올해 난임 부부 시술에 필요한 의료비 지원사업의 지원 횟수와 상한액을 확대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중위소득 180% 이하 부부(2인 가족 기준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20만6천291원 이하)를 대상으로 체외수정 시술 등 고액의 난임 시술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신선배아는 기존 지원 횟수에 비해 2회 증가한 최대 9회를 지원하고, 동결배아도 2회 늘어난 최대 7회를 지원한다. 인공수정은 최대 5회까지 지원된다. 또 신선배아 최대 110만 원, 동결배아 최대 50만 원, 인공수정 최대 30만 원 등 기존 만 44세 이하
자치/행정
홍봄 기자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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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2개 업체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6일 알렸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현판을 제작·지원한다. 착한 가게로 선정된 곳은 인향스크린골프장과 토부리병천순대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박충길 구월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심해 앞으로도 착한 가게를 더욱 발굴할 계획"이라며 "자발적 기부를 널리 홍보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후
자치/행정
안재균 기자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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