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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는 지속적인 발달로 인해 많은 재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으로 옛 명성을 되찾아 미래 중심지역으로 발돋움을 꿈꾸고 있다. 현재 남구는 주안동, 숭의동 등 관내 24개 동 전역에서 도시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 65개소와 인천시 주관 도시재생사업 11건 등 모두 73개소에서 재개발이 추진돼 향후 ‘신축 건물 철거’나 ‘
정치
최유탁 기자
200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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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갑 선거구는 지난 17대 총선과 같은 대결구도를 보이며 연장선에 놓여 있다.재선을 노리는 통합민주당 신학용(56)현역의원과 17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후 와신상담 이날만을 기다려 온 한나라당 김해수(50)후보의 맞대결이 관전 포인트다.여기에 민주노동당 한정애(38·여)후보가 출사표를 던졌고, 자유선진당 김유동(54)후보, 평화통일가
정치
배인성 기자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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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을 선거구는 3선에 도전하는 통합민주당 송영길(45)현역의원과 한나라당 이상권(53)후보의 맞대결 결과가 주목된다.전통적으로 통합민주당 텃밭으로 인식되고 있는 계양구을 선거구에 과연 한나라당 이 후보가 당 지지도를 등에 업고 얼마나 선전할지가 관심을 모은다.계양구을은 지난 16대, 17대 의원에 통합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연거푸 당선되며 지지기반
정치
배인성 기자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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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구 15만 명이 채 안 되는 작은 도시 오산시는 독립선거구로 국회의원을 뽑는 두 번째 선거를 맞아 비교적 차분한 선거전이 치러지고 있다.1번 국도를 비롯해 경부철도, 수도권 전철, 경부고속도로 등 시를 관통하는 풍부한 교통 여건과 착착 진행 중인 신도시 건설로 인한 잘 갖춰진 인프라 덕에 내세울 만한 공약사항이 별로 없는 오산시 선거전은 뭐니뭐니
정치
심재용 기자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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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과천】인구 13만5천 명의 의왕시와 6만2천 명의 과천시가 하나로 묶여 있는 의왕·과천 선거구는 보수층을 기반으로 하는 의왕에서 한나라당 지지율이 높은 편으로, 지난 12·19대선에서도 한나라당이 대통합민주신당을 압도적 표차로 눌러 이를 확인케 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바람이 휘몰아치던 지난 2004년 4&midd
정치
엄명수 기자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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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작은 면적에 인구 20만여 인구가 밀집된 구리시는 수택동과 인창동 등 구도심지역이 뉴타운지구로 지정되고 그 동안 택지개발 등 각종 개발 등으로 인해 서울시와 수도권 인구가 급격하게 유입되면서 선거성향이 예측불허로 바뀌고 있다.특히 이번 제18대 총선에서는 재선을 노리는 통합민주당 윤호중(45)후보와 관록의 3선 의원인 전용
정치
윤덕신 기자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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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뚜렷한 경쟁 후보 없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을 지낸 유정복 후보의 독주체제가 점쳐졌던 김포선거구는 후보등록 막판에 김창집 전 시의원이 대통합민주당 후보로 선거에 참여하면서 양자 대결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현재 김포지역 선거구는 대통합민주당 김창집(47)후보와 한나라당 유정복(50)후보, 자유선진당 김두섭(78)후보, 직능소
정치
권용국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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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중·동구와 함께 인천의 핵심지역이었던 남구가 시간이 흐르면서 이제는 인천의 대표적 구도심권 지역으로 전락했다. 그런 와중에 인천에서 아시안게임, 세계도시엑스포 등이 유치되면서 숭의동과 용현동, 학익동, 문학동, 관교동 등이 속속 재개발지역으로 낙점되면서 눈에 띄게 굵직한 지역 현안들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남구갑 선거구에 못지않게 남구을
정치
최유탁 기자
20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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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부천 원미갑 선거구는 13대 때 민주정의당에게 의석을 내준 이후 그 동안 민주당의 텃밭이었으나 지난 2005년 보궐선거에서 한나라에 의해 아성이 무너진 곳이다.이 지역의 관전 포인트는 한나라당 임해규(48)후보가 여의도에 재입성할 것인가와 민주당에서 경선에서 뒤늦게 공천을 받은 전 청와대 비서관 출신 김경협(45)후보가
정치
오택보 기자
20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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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부천 원미을 선거구는 통합민주당 배기선(57)후보와 한나라당 이사철(55)후보 간 4번째 승부를 벌여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선거구다.여기에 현 국회의원(비례대표)인 최순영(54)후보와 친박연대(친 박근혜) 박성희(48)후보, 통일가정당 유정하(58)후보 등이 가세,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통합민주당 배기선 후보는 ▶지하철 7호
정치
오택보 기자
20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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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도농복합도시인 남양주시을 선거구는 최근 진접 택지지구와 별내 택지지구 등 급격한 개발 붐이 일고 있는 곳으로, 교통은 물론 주민편의시설 등 각종 기반시설이 취약한 가운데 급격하게 인구가 유입되면서 이 지역 주민들은 타 지역에 비해 이번 총선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며 출마자 역시 7명으로 선거판도가 변화하는 지역이다. 이번 제18대 총선에는 통합민주당
정치
윤덕신 기자
20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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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남양주시갑 지역구는 통합민주당 최재성(42)후보, 한나라당 심장수(56)후보, 친박연대 박상대(53)후보, 평화통일가정당 신흥균(65)후보가 제18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고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남양주시갑 선거구는 도농복합지역으로 택지개발 등 각종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지역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 가고 있으나 아직은 도시
정치
윤덕신 기자
20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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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을 선거구는 지난 15대 총선부터 맞대결을 벌인 무소속 이원복 후보와 무소속 이호웅 후보의 경쟁, 또 한나라당 공천 결과로 희비가 엇갈린 한나라당 조전혁 후보와 무소속 이원복 후보의 맞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 17대 의원인 이원복 후보와 전 16·17대 의원인 이호웅 후보는 소속당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 인천지역
정치
양수녀 기자
20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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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 동안갑, 동안을 등 안양의 3개 선거구도 전국 대다수 지역과 같이 새 정부의 안정론을 앞세우는 한나라당 후보와 이에 견제론으로 맞서는 통합민주당 후보의 양당대결이 될 공산이 크다. 특히 안양의 경우 이들 유력 후보들 가운데 지난 2004년 4·15총선에서 대결을 벌였던 후보들 간의 재대결이 만안과 동안을 2개 선거구에서 펼쳐져 유
정치
엄건섭 기자
20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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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앞으로 다가온 제18대 총선. 인천시 남동구갑 선거구의 관전 포인트는 이윤성 후보의 4선 달성 여부다.인천시청을 비롯한 관공서, 금융기관 등이 밀집해 있는 이 지역은 인천의 정치 1번지로 불린다. 1996년 정계에 입문한 이래 3선의 현역의원인 한나라당 이윤성 후보는 이곳의 터줏대감이다. 제물포고(8회)와 한국외대를 졸업한 KBS 앵커 출신인 이 후보
정치
윤지윤 기자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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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각종 언론매체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접전 지역으로 분류된 평택갑지역. 거대 여당에 대한 견제론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 재선에 도전한 통합민주당의 우제항 후보와 15·16대 의원, 경기부지사로서의 경험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한나라당 원유철 후보, 그리고 평화통일가정당의 연인기 후보가 4·9총선을 향해 총력을 기울이고
정치
김승환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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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평택을 선거구는 3선에 도전하는 통합민주당 정장선 후보와 법조인 출신의 한나라당 박상길 후보, 민주노동당의 이현주 후보, 평화통일가정당 전주원 후보가 표심을 다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3선 중진 고지를 노리는 정장선 후보와 변호사 출신의 박상길 후보의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민노당 이현주 후보 또한 민노당의 표밭을 중심으로
정치
김승환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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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선거구에 출마한 통합민주당 이찬열 후보와 한나라당 박종희 후보, 평화통일가정당 정인석 후보는 최근 장안구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신분당선 연장선 일괄 착공’ 요구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신분당선 사업은 총 사업비 2조5천411억 원의 규모로 오는 2014년까지 1단계 정자역~광교 구간을 우선 건설한다. 그러나 이
정치
박광섭 기자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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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의 신호탄과 동시에 경기도내 정치 1번지인 수원의 4개 선거구에서 각 당의 대표주자가 당세를 과시하며 기선제압에 나선 가운데 팔달구 선거구에서도 각 당 후보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민심몰이에 나섰다.통합민주당 이대의·한나라당 남경필·평화통일가정당 정종호 후보는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공약을 내세운 가운데
정치
최승필 기자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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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는 수십 년간 수원비행장 소음공해로 수원지역 최대 낙후지역으로 각인되면서 총선 때마다 이전 등을 논하는 문제가 매번 핵심공약으로 내걸렸다.그러나 총선 이후 수원비행장 이전은 공염불에 그치는 양상을 보여 주민들의 숙원사업은 유명무실해져 왔다.이번 4·9총선에서도 수원비행장 이전 문제에 대해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등 각 당
정치
심언규 기자
200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