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항공·공항산업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Smart-X Airport(인천국제공항공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스타트업파크에서 추진 중인 실증브리지(Smart-X Series)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공항·항공산업 분야 스타트업으로, 인천공항공사의 수요 기술을 해결하는 ‘기술적용 분야’와 인천공항공사의 실증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서비스를 실증하는 ‘실증 분야’를 모집한다. 선정된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4.13
-
-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 국가 공모사업(리빙랩·LivingLab 부문)’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7일 알렸다. 국토부가 기업 주도형과 함께 공모한 리빙랩형은 생활공간에서 문제를 탐색하고 연구·실증해 나가는 혁신 모델을 의미한다. 이번에 선정된 ‘IFEZ 라스트 딜리버리 시민주도형 리빙랩’은 인천경제청이 자율주행 기반의 서빙·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내 로봇을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등에 설치하고 시민과 기업 등과 내년 4월까지 실증하는 것으로, 국가위탁기관과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4.08
-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심화된 글로벌 공급망(Supply-chain) 대란이 올해 하반기까지 지속되리란 전망이 나왔다. 송상화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는 6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열린 ‘제5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혁신성장 플랫폼-글로벌 공급망 대란 및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기업 대응 전략’ 행사에서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송 교수는 ‘2022 물류 및 공급망 대란:글로벌 동향과 시사점’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은 물류, 에너지 및 원자재 공급 이슈가 수요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4.07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올해 처음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펼친다. 5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인천테크노파크와 손잡고 ‘청년 스타트업 브랜치’, ‘청년이 함께하는 창업마당’, ‘청년 TIPS 인큐베이션’ 등 청년 스타트업을 돕는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 스타트업 브랜치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창업과 4차 산업 기술 기반 실무교육 운영 및 네트워킹을 통해 스타트업들에게 우수 인력 확보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및 지원기업 5개 사를 멘토로 선정해 지역 대학(원)생과 매칭,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4.06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IFEZ 스마트시티 카탈로그’를 제작·배포했다고 4일 알렸다. 카탈로그에는 세계를 이끄는 IFEZ 스마트시티의 추진 전략과 지구별 구축 및 기반시설 현황, 스마트시티 플랫폼, 인천 스타트업파크, 스마트시티 컨설팅 개요와 서비스, 해외 스마트시티 지원 현황 등이 소개됐다. IFEZ 스마트시티는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시티 기반시설 및 공공서비스 측면에서 상당한 노하우를 축적했으며, IFEZ 스마트시티 플랫폼의 국내외 보급 및 컨설팅 사업 실적도 보유 중이다. 이번에 배포된 온라인 카탈로그는 최근 국내외 공공기관 및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4.05
-
-
다음 달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을 위한 인허가 절차가 시작된다.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이날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이원재 청장과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추진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연세의료원 측은 현재 진행 중인 병원 건축 설계 진행 상황 등을 설명했다. 이달 초부터 송도세브란스병원 건축 기본설계에 들어가 설비·전기·토목 등 시스템 설계 중이며, 4월부터는 경관 심의 등 건축 인허가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송도세브란스병원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1단계) 내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3.31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테크노파크, 인천항만공사와 항만·물류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Smart-X Seaport(인천항만공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달 25일까지 모집한다. ‘Smart-X Seaport(인천항만공사) 프로그램’의 X는 스마트 항만을 완성할 미지수의 기술(서비스)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찾는다는 의미이다.인천항만공사의 수요기술을 해결할 ‘기술개발 분야’ 스타트업, 인천항만공사의 실증 인프라를 활용할 ‘실증 분야’ 등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선정된 3개 사 내외의 스타트업에게는 인천항만공사가 기술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3.30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시흥 배곧지구가 코트라(KOTRA)의 올해 ‘IK(Invest Korea) 마켓플레이스 투자유치 지원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IK 마켓플레이스 투자유치 지원사업’은 해외 투자유치 지원과 시장 개척을 총괄하는 코트라가 전국 지자체와 경제자유구역, 기업을 대상으로 36개 해외 투자유치 거점 무역관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와 투자유치 수요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경기경제청은 2026년 개원 예정인 가칭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중심의 의료·바이오·헬스 클러스터와 미래 육·해·공 모빌리티 클러스터 조
경제자유구역
정진욱 기자
2022.03.29
-
-
인천 송도국제도시(6·8공구 공모 사업부지) 개발사업이 투자유치 심의를 통과했다.2017년 국제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이후 소송을 거쳐 지난해 4월 재협상이 이루어진 지 약 1년 만이다.27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께 투자유치기획위원회를 열어 송도 6·8공구 공모 사업부지(128만1천78.9㎡) 개발계획을 조건부로 의결했다.시 투자유치기획위원회는 심의를 통해 사업비 세부 내역 검토 및 관리 방안 보완, 토지가격 및 수익률 산정 방식 점검, 단계별 사업 이행 강제 장치 보완, 사업자 재원 조달계획 확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3.28
-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스파크 IR Day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운영사를 선정해 스타트업의 국내외 투자유치 및 투자자 네트워킹 확보를 위해 약 7개월간 진행되는 펀딩 프로그램이다. 지원 자격은 4차 산업 핵심 기술, 스마트시티, 비대면, 바이오·헬스케어 등 4개 분야의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7년 이하 스타트업이다. 관외 기업도 지원 가능하나 사업 종료 전까지 인천에 지점 등을 설치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다음 달 29일까지이다. 국내 트랙(20개 사)과 글로벌 트랙(8개 사)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3.22
-
-
-
‘2022 세계 뇌 주간(Brain Awareness Week)’에 맞춰 오는 19일 오후 2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뇌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특별 강연 행사가 열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뇌연구협회, 한국뇌연구원과 공동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뇌과학’이란 주제로 전문가들의 특별 강연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14일 알렸다. 세계 뇌주간으로 지정한 매년 3월 셋째 주에는 전 세계 여러 학술단체·학교·연구기관 등을 중심으로 뇌과학 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DGIST 문제일 교수의 ‘코로나가 후각·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3.15
-
국내 바이오 전문기업인 ‘아미코젠’이 송도 세포배양 배지 공장 착공을 알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지난 1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포배양 배지 공장 착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아미코젠은 2020년 5월 확보한 송도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4천504㎡ 터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의 배지 공장을 지어 내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공장이 준공되면 연간 최대 400만L 규모의 배지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국내 주요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업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3.14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11-1공구 2단계(3·4구역) 기반시설 건설공사를 동시 발주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인천경제청은 애초 11-1공구(4.08㎢) 기반시설 공사를 3단계(4개 구역)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증가하는 토지 수요에 대비하고, 산업단지를 조기 활성화하기 위해 2단계로 구분된 3·4구역의 기반시설을 동시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2단계 기반시설 건설공사에 지역 건설업체가 적극 참여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착공한 1단계(1·2구역) 기반시설 공사는 2024년까지 마치고, 이번에 발주한 2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