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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공모 실패로 사업을 장기간 지연한 인천 중구 ‘용유 노을빛타운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할 전망이다. 배준영(인천중구·강화·옹진군) 국회의원은 최근 중구 제2청사에서 용유 노을빛타운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이견 조정을 거쳐 조만간 사업을 추진할 에정이라고 전했다. 간담회에는 배준영 의원을 비롯해 신성영 인천시의원과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중구청 도시항만개발과, 인천도시공사 스마트도시사업처, 노을빛타운개발비상대책위원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한 용유 노을빛타운 도시개발사업은 중구 을
지역정치
한동식 기자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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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를 인천에 유치하려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시는 이번 홍보 활동에서 APEC 핵심 비전인 ‘포용과 성장’ 메시지를 담아내려고 보라색을 주요 색상으로 선택했다.시는 유치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발광 다이오드(LED) 차를 공연장 입구에 배치해 페스티벌 관람객을 맞이했다. 또 학생들로 구성한 글로벌 서포터 20명이 100만인 서명운동도 전개했다. 100만인 서명
자치/행정
정성식 기자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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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가 올해 여름 휴가철 방문지로 인천지역 해양보호구역인 옹진군 장봉도와 대·소이작도, 승봉도를 추천했다. 해양보호구역(MPA)은 해양 생태계와 경관을 특별히 보전할 가치가 높은 곳을 국가 또는 지자체가 지정해 관리하는 구역이다. 장봉도는 한강하구 갯벌로서 국제사회에서 보호를 요구하는 저어새를 비롯해 희귀한 철새가 서식하고 생물 다양성이 뛰어나 다른 지역에 견줘 다양한 생물을 만나게 된다. 대이작도 주변 해역은 썰물이 되면 사승봉도에서 소이작도 근처까지 거대한 모래벌판이 나타나는 일명 바다 위의 신기루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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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에서 옛 향수의 주인공으로 변신할 기회를 제공한다.인천시 중구는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진행할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6일 구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어우러지는 체험 위주 행사로, ‘140명 플래시몹’, ‘개항장 패션쇼’,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으로 구성했다.140명 플래시몹은 올해 인천항 개항 140주년과 8월 광복절을 기념하려고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4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26~27일 이틀간 일일 140명 씩 참가자 280명을 선발할
자치/행정
한동식 기자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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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제2회 인천복지영상제’ 작품을 공모한다.6일 협의회에 따르면 영상제는 다음 달 7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여는데, 시민이 꿈꾸고 누리는 복지를 다양한 시각과 방법으로 영상에 담아 표현하고 공유해 시민이 원하는 복지를 실천하는 방향으로 만든다는 취지를 담았다.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제2회 인천복지영상제’는 인천시민과 복지에 관심을 둔 누구나 1명 이상 팀 단위로 참가하면 되고, 복지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와 표현을 97초 안팎 길이 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
자치/행정
김동현 기자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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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오는 12∼13일 송도컨벤시아 전시3홀에서 ‘2023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아마추어 대회’를 연다.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여는 이 대회는 e스포츠 매력과 재미 있는 경기를 체험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하스스톤, 전략 팀 전투(TFT), 피파온라인4, 스타크래프트 6개 종목으로 구성했다. 총 상금은 3천만 원이다. 행사는 전(前) 프로선수 엠비션과 크리에이터 철면수심이 해설과 캐스터로 참여한다. 경기 중간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이벤트
자치/행정
하민호 기자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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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명과 캠핑을 간 60대 남성이 숨졌는데, 경찰은 지난 5일 오전 10시 35분께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에서 숨진 A씨를 발견.○…A씨는 지난 4일 오전 한탄강관광지 사랑교 인근에서 실종됐다는데, 경찰과 119구조대는 드론으로 수색한 지 이틀째 실종 지점에서 약 1.5㎞ 떨어진 하류에서 A씨 시신을 수습.○…A씨는 실종 당일 새벽시간대 함께 술을 마신 친구들이 잠든 사이 캠핑장을 벗어났다가 길을 잃었고, 연락이 끊기기 전 112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알려졌는데, 경찰은 일행과 유족 상대로 경위를 조사.연천=정동신 기자 dsc@
풀피리
정동신 기자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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