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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오는 16일까지 ‘2023 아시아 청년포럼’에 참가할 청년(예비) 창업가 20명을 모집한다. 시가 주최하고 희망둥지협동조합이 주관하는 포럼은 오는 10월 9~14일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기업과 창업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사는 19~34세 청년(예비) 창업가가 참여 대상이다. 해외 여행과 여권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사전 교육을 포함한 본 프로그램 전체 일정에 참여해야 한다. 창업에 관한 세세한 포트폴리오를 갖췄거나 창업대회 참가 경험이 있는 자, 수원시
안녕!특례시
김강우 기자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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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권침해가 증가한 주요 원인으로 교사 4명 가운데 1명은 침해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처벌이 미흡한 점을 꼽았다.교권침해 학생 처분 결과를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기재하는 방안에는 90%가 찬성했다.교육부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1천315곳에 재직 중인 교원 2만2천8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에서 2년 차 교사가 숨진 사건이 발생하기 이전인 지난달 3∼16일 실시됐다.교권침해 사례가 증가하는 이유(3가지 복수선택)는 응답자 25.
교육
연합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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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가 IPP형 일학습 병행사업 운영 대학 33개를 대상으로 한 ‘2022년 IPP형 일학습 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S등급)으로 선정됐다. 3일 한신대에 따르면 평가는 조직과 사업수행 역량, 사업 정량 실적과 정성 실적 등을 토대로 실시한 결과로 한신대는 특히 학습근로자 목표 달성률, 학습 근로자 훈련 유지율, 학습 기업 목표 달성률, 신규 학습 기업 참여율, 우량기업 참여율, 일학습 병행 연계 참여, 방문 모니터링 실시율, 훈련장비 활용률, 전담인력 전문성 확보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
경기
최승세 기자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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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3∼4일 교육복지 우선 지원 공동 사업으로 취약계층 학생 대상 ‘일상생활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방학 중 집안에 홀로 남겨져 식사를 챙기지 못하고 관계망이 부족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을 돌보고 친구, 마을 등과 지지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학교, 지역기관, 교육지원청 협력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안양시 만안사회복지관에서 정리수납, 요리 활동 등 일상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익힌다. 아울러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학생들이
경기
이정탁 기자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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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역시교육청이 3일 인천 메타버스 앱(APP) 창작 챌린지 우수 작품을 발표했다. 인천 메타버스 앱(APP) 창작 챌린지는 인천 디지털교육 플랫폼인 인천무크(i-MOOC)에 탑재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창작 과정을 거쳐 메타버스에서 앱(APP) 게임을 제작하는 활동이다. 이번 챌린지는 학생 총 1천774명이 참여해 자신의 코딩 실력을 뽐냈다. 챌린지 작품 심사 결과 최우수상 초·중등 각 1점, 우수상 초·중등 각 1점, 장려상 초·중등 각 10점, 아이디어상 초·중등 각 50점을 더해 12
인천
김동현 기자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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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의 균형 발전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사립 고등학교와 사립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39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경기도교육청은 3일 사립학교의 노후화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2023년도 제2차 사립 고등학교·특수학교 대상 교육환경 개선사업 선정 결과를 대상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통보했다.제2차 사립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지난 4월 제1차 사업에서 573억 원을 집행한 후 추가로 사업을 신청한 학교가 대상이다. 현장점검, 실무협의회 평가, 교육환경개선사업 선정 협의체 들로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됐다.도교육청은 지역별·학
경기
김강우 기자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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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3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대해 ‘국정농단, 행정농단’이라며 국정조사를 거듭 촉구하는 등 십자포화를 퍼부었다.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선의 55%와 종점이 바뀌는데, 기획재정부와 협의 없이 변경하는 건 명백한 법 위반"이라며 국정조사를 요구했다.박 원내대표는 "의혹에 대해 설명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겠다는 정부의 기본적 자세는 보이지 않는다"며 "오히려 화를 내고, 계속 말을 바꾸며 다른 말로 진실을 호도한다"고 비판했
중앙정치
박태영 기자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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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3일 17개 시도와 ‘제7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투명한 지방재정 운용과 여름철 안전 대비, 휴가지 물가 관리를 당부했다.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4년 지방재정 운용방향과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 방안, 여름철 안전(폭염, 풍수해, 수상안전) 대비와 휴가지 물가 관리 등을 논의했다. 행안부는 회의를 통해 2024년 지방재정 운용방향을 포함한 지자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지자체에 안내했다. 지자체는 운영기준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을 마련해야 한다. 기준에는 전면적 재정혁신·건전재정
대통령실
강봉석 기자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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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일부터 3일까지 전북 부안군에서 2023년 정기회를 개최했다. 정기회에서는 협의회 제18대 전반기 운영을 마무리하고, 9월부터 전국 17개 시도의회를 대표할 후반기 회장과 사무총장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제18대 후반기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충청남도의회 조길연 의장을 선출했다. 임원진 구성에 앞서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지방의정 발전과 지방분권 확립의 핵심과제인 ‘지방의회법’ 제정 관련 협의회의 추진 경과에 대해 보고받고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지방의회 발전과 지방의원 역
대통령실
강봉석 기자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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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부적절한 지방보조금은 과감하게 줄이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달 31일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가이드라인을 지방자치단체에 내려보낸데 이어 지자체와 함께 지방보조금의 편성-집행-결산 전 과정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지방보조금 가운데 비영리단체 등을 지원하는 민간보조 사업 규모는 18조1천억 원에 이른다. 행안부는 우선 지자체가 내년도 지방보조사업 예산을 편성할 때 ‘목적 외 사용’ 등 부정수급이 적발된 사업, 유사·중복, 성과 평가 결과 ‘미흡’으
대통령실
강봉석 기자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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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교권 보호 시스템 마련을 위한 TF’를 구성해 교권 보호 정책을 마련한다. 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광명1) 대표의원, 이은주(구리2) 기획수석, 오창준(광주3) 청년부대표, 정경자(비례) 의원은 3일 경기교사노조 송수연 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교육 현장에서 발생한 다양한 교권 침해 사례와 대응 조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에서 경기교사노조는 ▶무방비로 노출된 악성 민원 대응체계 마련 ▶무고성 아동학대 대응 시스템 마련 ▶위기 학생 진단검사 이행 명령 권한 부여 ▶교사 심리지원 시스템
지역정치
박건 기자
202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