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부터 우리 함께 하남을 지켜 냅시다!"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지난 17일 오후 3시 코로나로부터 하남을 지키고자 손 세정제 200개(200만 원 상당)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에 전달했다.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코로나19로 나라가 들썩이며 어수선한 요즘, 하남시를 코로나로부터 지키고자 손 소독제를 마련하는 한편, 현수막 격려 등을 통해 시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작은 실천을 진행했다.강성대 지회장은 "연일 보도되는 소규모 집단감염의 심각성을 보면서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손 소독제
LH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비용 부담금 부당소송 하남시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부성·이해상·홍미라, 하남시민대책위)는 지난 17일 환경부, 교통부, 국민권익위회를 방문해 서명부를 전달했다.시민대책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송 즉각 중단 촉구를 위해 지난 1월 27일부터 서명에 돌입했으며, 3월 2일까지 시민 2만2천913명의 서명을 받았다.서명운동은 온라인과 직접 서명을 병행해 진행했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여의치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LH의 부당한 소송 중단을 촉구했다.3명의 공동위원장은 서명부를 전달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마스크를 마련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업체 ‘마음을 잇는 재봉틀’의 인정희 대표가 면 마스크를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인 대표는 동네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 노동자, 폐지를 줍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마스크 가격의 부담으로 착용을 하지 못 한 것을 보고 면 마스크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와함께 인 대표는 면 마스크 500개를 목표로 원료인 천을 수소문하던 중 마스크 제조업을 하는 (주)동광물산에서 원단을 흔쾌히 기부해 줬다고 전했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활동을 통한 상호교류 및 연계·협력과 관련, 시립강동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청소년 교류·협력사업의 이행 등 서로의 발전과 청소년 참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간의 경계를 허물고 상호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수련관 운영에 있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이 차별화로 주목받고 있다. 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위원 중 30% 이상을 청소년으로 구성하고, 전국 최초의 청소년 관장제 도입,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미사2동행정복지센터 2층 소강당에서 ‘코로나19’의 여파로 외부와 단절된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 및 정서·심리적 지지 대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코로나19’감염병 확산 저지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휴관 등으로 외부와 단절되어 우울감이 있는 대상자들의 정서·심리적 지지 대책을 논의하고 방문형서비스기관의 진행 중인 활동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미사2동 취약 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다.특히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회
한강유역환경청 최종원 청장은 지난 17일 안승남 구리시장과 함께 구리시 장자대로를 방문해 ‘도로재날림먼지 집중관리도로’의 미세먼지 저감현장을 확인했다. 집중관리도로는 ‘국가기후환경회의 국민정책제안(2019년9월)’에 따라 전국적으로 330곳이 지정됐으며,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동안 청소 강화, 먼지 사전제거, 속도제한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구리시는 통학로 등 취약계층 이용 빈도, 차량 통행량을 고려해 장자대로, 동구릉로, 벌말로, 갈매순환로 4개 구간을 집중관리도로로 지정하여 관리 중이다.최종원 청장은 "현장에서 구리시 관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닿았다. 하남에 본사를 둔 A업체는 지난 16일 교육지원청에 손소독제 500개를 기부했다. 이 업체는 광주·하남 학생들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교육지원청에 손 소독제를 기부했다고 전했다.교육지원청은 기부 받은 손 소독제를 다음주 중으로 사립학교를 포함한 유치원 26교, 초등 50교, 중학 23교, 고등 16교, 특수교 5교, 각종 학교 1교에 배부 완료할 계획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
"이번 공천은 세대교체와 인적쇄신은 물론 경제위기 타파에 대한 하남 시민들의 염원과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미래통합당 이창근 하남 예비후보는 17일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40대 젊은 경제전문가로서 하남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하남과 대한민국의 올바른 발전을 이끌고 희망찬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또 "지금 우리는 확고한 애국심과 투철한 국가관으로 오로지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생각해야 한다며, 미래통합당 하남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공천자로서 오직 시민과
하남소방서는 17일 오전 본서 차고 앞에 마련된 적십자 헌혈 차량에서 헌혈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헌혈 활동 급감에 따른 응급혈액 확보와 수급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 됐다. 이병호 하남소방서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헌혈을 통해 국민들에게 작은 보답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종료 시까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확산방지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하남=
하남시는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 중인 신장도서관(하남대로 740)을 ‘호흡기 감염클리닉’으로 운영 중에 있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민간 의료기관 진료가 어려운 호흡기 질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호흡기 감염클리닉’을 추진하게 됐다.이번에 시에서 마련한 ‘호흡기 감염클리닉’은 민간의료기관과 보건소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운영되는 시스템이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이며, 운영방법은 환자 간 교차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진료대상은 역학적 관련성이 적은 단
하남시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가 지난 16일 100만 원 상당의 방역마스크 500장과 150만 원 상당의 하남시보건소 직원 격려품을 전달했다.한상영 회장은 "방역을 위해 애쓰시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물품을 준비했다"고 전달 소감을 밝혔다.또한,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함께 관내 차상위계층과 한 부모가정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350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 500ml 500개를 기탁했다
하남시의 4개 팀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2020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창업지원기관인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는 전국에서 사회적기업가를 희망하는 팀이 지원해 서류심사, 심층면접 및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843개 팀이 선정됐다.‘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자질과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이들을 발굴해 사회적 목적실현부터 사업화까지 사회적 기업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하남시는 이번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서 출전 팀 5개 팀 중 4개 팀이 선정
강동경희대학교병원는 3월부터 최신형 초음파 장비와 컴퓨터단층촬영(CT)장비를 비롯해 ERCP까지 다양한 최신 기기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환자의 방사선 피폭은 줄이고 영상의 해상도는 높여 더욱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다.16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초음파 장비는 작년 5월에 출시된 최고사양의 장비로, 기존 초음파 장비보다 뛰어난 이미지 해상도와 투과도를 자랑한다. 이에대해 영상의학과 류창우 교수는 "기존 초음파는 장기나 뼈 뒤에 숨은 병변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이번 장비는 장기 뒤에
서울교통공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는 20일로 예정된 하남선 5호선 1단계 구간(미사역~풍산역)의 영업시운전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15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2020년 2월 23일)으로 지난달 25일부터 교육이 중단됐고, 이로 인해 영업시운전에 투입돼야 할 신규 대체 인력이 없어 영업시운전을 잠정 연기한다고 지난 13일 하남시에 통보했다. 하남선은 서울지하철 5호선 상일역에서 하남검단산역까지 7.7㎞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5개 역사가 신설된다. 이번에 개통하는 1단계 구간은 미사역을 거쳐 하남
하남시는 코로나19의 시 청사 내 감염병 확산 예방과 지역상권 활성화 등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공직자 중식시간 2부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하남시에 따르면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제2조의 공무원의 점심시간의 단서조항을 근거로 코로나19가 안정화 될 때까지 중식시간을 2부제(▶1부: 오전11시30분~오후12시30분 ▶2부:오후12시30분~오후1시30분)로 구내식당 비대면 식사 방안을 운영할 방침이다.또한,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코로나19 종료시까지 ‘중식시간 확대 유연근무제(이하 ‘중식
하남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센터 심리상담 대상 청소년들과 보호자 80여 명에게 심리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 ‘청소년심리방역박스’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심리방역’이란 감염병 유행 시 생긴 마음의 고통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것이다. 심리방역박스에는 ▶심리방역을 위한 마음백신 매뉴얼 ▶상담사손편지 ▶미니간식 등이 담겼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사전 연락 후 해당 청소년 가정 출입문 앞에 놓고 오는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됐다.시 관계자는"공공상담서비스를 이용 중인 청
미래통합당 이창근(하남) 후보는 지난 13일 WHO의 팬데믹 선언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코로나19 추경 대책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추경은 원칙도 없는 추경으로 모든 주요 경제학자들이 폐기하라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집착한 총선용 선심성 돈살포를 남발하는 이전소득 추경에 불과할 뿐이다"며 "제대로 된 추경이라면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가 경제위기로 닥쳐온 상황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과 같이 정부 지원이 집중돼야 할 대상이나 대구,
더불어민주당 최종윤(하남)후보가 하남시 하산곡동 미군공여지에 대기업 본사 유치를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하겠다고 12일 밝혔다.하남시를 데이터산업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대기업 및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데이터 기술 개발·관리·협업 등 미래 혁신산업을 위한 인재 육성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정부 방침과도 부합한다. 공공민자투자 5천억 원을 투입해 미군공여지 일대 21만㎡ 중 9만9천㎡를 우선 개발한다는 계획이다.구체적인 핵심 사업으로 ▶첨단과학도시의 상징인 슈퍼 컴퓨팅센터
하남시 미사1동에 소재한 ‘이차돌 미사역점’ 이강우·정연욱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요즘, 이차돌 식당도 예년 대비 70~80% 이상 매출이 줄어든 상황임에도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만은 식지 않아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이강우·정연욱 대표는 이번 1천만 원 기탁뿐만 아니라 지난해 4월부터 매월 꾸준히 이웃 돕기 선행을 이어가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명순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재)하남시민장학회는 지난 10일 장학회 이사,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이 날 이사회에서는 장학금 선발계획, 임원 선임, 2019년 결산, 정관 변경 등 총 6건의 안건들을 심의·의결했다.하남의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생 260여명을 최종 선발해 총 2억7천만 원을 지급하는 ‘2020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은 선발대상을 확대하여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선발분야는 ▶성적우수 ▶일반(가정형편) ▶특기(예체능) ▶행복(다자녀) ▶무지개(다문화) ▶향토(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