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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은 환경기초시설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양평군 등 23개 지자체에 한강수계기금 198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정부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으로 시행하게 됐으며, 총198억 원 지원을 통해 개·보수가 시급한 96개 노후 환경기초시설의 적기 정비가 가능하게 됐다.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0일 지원대상 23개 지자체에 198억 원을 전액 배정하는 등 즉시 집행에 착수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노후 환경기초시설의 운영 효율을 높여 한강수계 수질개선에 기여할 것으
지역
이홍재 기자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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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천현초교는 하남 지역 최초로 하남시청 지원 사업인 ‘학교시설(유휴교실)을 활용한 평생교육’선정교가 되어 ‘학부모를 위한 빛나는 학습공간’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공예, 꽃꽂이, 악기 등 독서와 취미교실, 자격증반, 시민참여 등 참여자의 흥미와 선호도를 반영해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하남천현초교는 "학교 평생교육은 지역적으로 소외된 평생교육 사각 지역 학부모와 주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학교가 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지역
이홍재 기자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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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미래통합당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윤재군 前 하남시의회 의장에 이어 20일 김황식 前 하남시 국회의원이 오는 4.15총선에서 40대 젊은 경제전문가 이창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김황식 前 의원은 "문재인 정부 3년여의 시간은 경제는 물론 외교도 폭망했고 안보불안은 더욱 증폭됐다. 그리고 국민통합을 주장하던 문재인 대통령은 국론분열과 국민들 간 갈등을 더욱 더 조장했다"며, "미래통합당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들의 행복과 희망을 위해 통합과 혁신으로 하나가 됐다. 하남 역시 미래통합당의
4·10 총선-경기
이홍재 기자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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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올 한 해 ‘꿈과 행복이 커가는 미래교육도시 하남’을 비전으로 세우고 7개 분야의 ‘하남형 신규사업’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하남형 교육지원사업은 그동안 획일화된 방식으로 전개해오던 교육경비보조금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시가 그동안 고민해오던 과제와 사업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재능과 창의력을 살리는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가 올 해 전개할 교육분야는 ▶도심간 교육격차 해소 ▶진로체험 활성화 ▶진학률 향상 ▶미래융합형인재육성 ▶글로컬(Glocal)인재육성▶독서교육활성화 ▶위기대처능력향상 총 7개 분
지역
이홍재 기자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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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의 위기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출연금을 당초 8억 원에서 16억 원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추가예산 8억을 반영해 돌아오는 임시회에서 가결될 경우 올해 총 160억 원 규모의 대출보증지원이 가능해진다.시가 특례보증을 공급하기 위한 출연금 16억 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면 재단은 출연금액의 10배 수에 해당하는 160억 원 규모의 보증서를 하남시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발급할 수 있게 된다. 특례보증은 중소기업은 업체당
지역
이홍재 기자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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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선버스와 특별재난지역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하는 의료인에 대해 한시적으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는 정부의 결정과 관련해 면제대상과 방법에 대해 밝혔다. 노선버스 통행료 면제는 고속·시외·광역버스를 대상으로(전세버스 제외) 하이패스 이용 차량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월 1회 사후환불을 통해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대구, 경산, 청도, 봉화)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하는 의료인 운영차량에 대한 통행료는 하이패스 이용차량의 경우 사후환불 방법으로 면제하고, 현
지역
이홍재 기자
202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