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금)▶세계문화의 거리 내 공연장 : 워터퍼펫 공연(오전 11시)▶주행사장 : 찾아가는 거리공연 ‘자전거 묘기쇼’ ‘버블쇼’ ‘피에로 익살쇼’(오전 11시)▶시민참여마당 : 즐거운 오카리나(오전 11시 30분)▶하늘길 : 창작거리극 ‘외계인 유랑단’(오후 1시)▶비류공
“언젠가는 저 빌딩보다 높은 건물을 제가 만들겠습니다.”지난달 31일 포항을 출발해 제천과 강릉, 정동진, 서울 등을 거쳐 인천세계도시축전장에 왔다는 김문종(25·포항시 연일읍)씨의 포부는 남달랐다. 영남대학교 토목과 휴학 중이라는 김 씨는 한국철도공사(Korail)의 기차여행 상품인 ‘내일로’를 이용
밥상 위에 김치가 오르고 아리랑이 울려 퍼지는 중국 땅. 지난 1899년 첫 이주를 시작으로 우리 민족의 역사와 아픔이 묻어 있는 땅. 윤동주 시인의 고향이기도 한 중국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는 인천세계도시축전 세계도시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옌볜의 특산품과 발전하는 도시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중국 지린성(吉林省) 동부에 위치한 옌볜조선족자치주는 조선 말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는 새로운 ‘가능성의 예술(Able Art)’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3일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평범한 시각장애인 학생들이 결코 평범하지 않은 미술적 상상력을 보여주는 ‘에이블아트 프로젝트-인천·코끼리전&rsq
인천에서 국내·외 악기와 음향 관련 기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악기박람회가 마련됐다.인천시와 한국악기공업협회는 3일부터 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제5회 인천국제악기전(Music Korea 2009)’을 개최키로 하고 3일 개막식을 거행했다.이번 행사에는 국내 97개, 해외 45개 등 모두 142개 악기제조업체가 참가해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 듯한 천 개의 별, 깊은 탄성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산세, 마음을 평온케 만드는 잔잔한 파도 소리까지. 여름의 끝자락에 시작된 새얼문화재단의 ‘2009 제24회 새얼역사기행’이 지난달 27일부터 세 번의 낮과 두 번의 밤 동안 전라남도의 하늘 아래서 진행됐다.150여 명 새얼 일행들을 실은 네 대의 버스는 해남과
등정일시 = 2006년 8월 16일 ~ 2006년 8월 등정대원 = 김종호 김동언 김민영 이은경 김동우 최원구 김광준 글쓴이 = 김종호-인천대학교 01학번 경영학과 졸업 2004년 남미 최고봉 아콩카구아(6천960m) 등정 2005년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5천895m) 등정 2006년 오세아니아 최고봉 코지어스코(3천764m) 등정 2007년 네팔 임
3일(목)▶세계문화의 거리 내 공연장 : 워터퍼펫 공연(오전 11시)▶주행사장 : 찾아가는 거리공연 ‘저글링쇼’, ‘혼자보는 인형극’(오전 11시)▶비류공연장 : 가곡남창(낮 12시)▶하늘길 : 창작거리극 ‘외계인 유랑극단’(오후 1시)▶비류공연장 : 마당놀이 ‘오~미추홀의 땅이여&
▲ 2일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1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및 세계지속가능 도시포럼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조연설을 듣고 있다./최종철 기자
“소녀시대는 언제 옵니까? 소녀시대를 찍어야 하는데. 하하….”80일간 매일매일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 세계 속에 인천을 알리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는 백청용(55·인천시 부평구)씨.경남 진해가 고향인 백 씨는 36년 전 해병대에 지원, 백령도에서 근무하면서 인천을 제2의 고
인천지역 각 구·군청 등이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이용해 자신들의 면모 알리기에 나섰다.2일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도시축전 개막에 맞춰 진행된 ‘시티데이’ 일정과 함께 지난달부터 행사 신청 자치구에 한해 시민참여마당에서 인천지역 각 군·구 홍보를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현재 지난달 14, 15일에
러시아의 자치공화국인 사하공화국은 러시아 총 면적의 20%를 차지하며 세계 여러 국가의 행정구역 중 최고의 면적을 자랑한다. 한겨울 영하 60℃까지 내려가는 강추위로 ‘북시베리아의 별’로 불리는 사하공화국은 러시아 전체 생산량의 90%에 이르는 다이아몬드를 생산하고 있다. 인천세계도시축전 세계도시관에 설치된 사하공화국의 부스에는 현지에
미니장미는 일반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장미에 비해서 키, 줄기, 잎, 꽃 등이 작은 장미로 1900년대 초 스위스에서 발견됐다. 꽃이 작고 우아하며 추위에도 강한 특성을 이용해 고도의 계량과 증식으로 현재 전 세계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화훼 생산에 집단화 경향이 일면서 미니장미를 분화로 생산해 시중에 대량 판매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2일(수)▶세계문화의 거리 내 공연장 : 워터퍼펫 공연(오전 11시)▶주행사장 : 찾아가는 거리공연 ‘혼자보는 인형극’(오전 11시)▶시민참여마당 : 즐거운 오카리나(오전 11시 30분)▶비류공연장 : 범패와 나비춤(낮 12시)▶하늘길 : 창작거리극 ‘외계인 유랑극단’(오후 1시)▶비류공연장 : 웨스트 스윙빅밴드
지난 1909년 10월 26일 일본인 이등방문을 사살한 안중근 의사의 ‘코레아 우라!(대한 만세!)’라는 외침이 울려 퍼진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와 세계독립운동의 기지로 우리에게 친숙한 중국 하얼빈(哈爾濱)시는 인천세계도시축전 세계도시관에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다.중국 동북지방 러시아와 인접한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
“마치 외국의 한 거리에 와 있는 것 같아요.”따가운 가을 햇살이 내리쬐던 1일 오후 인천세계도시축전 하늘길에서 만난 최석림(21·서울시 군자동)씨는 대학친구 이상호(21·수원시 영통동)씨와 함께 행사장 구경에 여념이 없었다. 평택대학교 행정학과에 재학 중인 최 씨는 신종플루 문제로 개강이 다른 학교에 비해 한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가 인천예술인총연합회와 인천문화원연합회 등과 함께 도시축전장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한다고 1일 밝혔다.도시축전 조직위는 9월부터 도시축전 주행사장 비류공연장에서 ‘인천문화예술주간’을 운영, ‘아트 인 인천 페스티벌’을 주제로 인천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꾸미는 잔치마당을 열고
세계 조경(造景)가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함께 모여 미래도시 ‘인천’을 보면서 조경적 관점에서 21세기 도시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인천시는 한국조경학회와 함께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조경 전문가와 말레이시아, 태국, 이란, 중국 등 해외 조경전문가, 학생 등 총 1천여 명이 참석
슈퍼주니어, 2AM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대한건설협회 인천시지회와 함께 하는 인천시민음악회’가 오는 5일 오후 7시 인천세계도시축전 비류공연장에서 펼쳐진다. 1일 대한건설협회 인천시지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인방송 iTVFM 90.7㎒의 특집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인기 MC 이택림, 신미정 씨의
9월 1일(화)▶세계문화의 거리 내 공연장 : 워터퍼펫 공연(오전 11시)▶비류공연장 : 여창가곡(낮 12시)▶시민참여마당 : 마술과 행복한 인천(오후 1시)▶비류공연장 : 무용한마당(오후 2시)▶해달길 : 퍼레이드(오후 3시)▶시민참여마당 : 시(詩)퍼포먼스(오후 3시)▶시민참여마당 : 기타와 타악기 연주(오후 3시 30분)▶하늘길 : 평택농악(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