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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난에 시달리는 소상공인을 위해 예산을 추가 확보하고 채무를 보증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재개했다고 29일 알렸다. 시는 올해 초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지난해 대비 3억 원이 증액된 6억 원을 출연해 보증사업을 진행했으나, 상반기 경기침체 등으로 신청이 증가하면서 자금이 조기 소진됐다. 이에 따라 지난 3회 추경에서 6억 원의 출연금을 추가로 확보해 60억 규모의 보증사업을 추가로 시행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한도는 업체당 5천만 원 이내이며, 보증 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이다. 업력
경기남부
김영훈 기자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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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직원들로부터 원천징수한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내지 않은 사업주들을 형사 고발하는 등 강력한 체납 징수를 펼치고 있다고 29일 알렸다.시는 지난해 8월부터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불이행 체납사업주 36명에 대한 고발 예고 및 납부독촉을 통해 20명 1억 1천 345만 원을 징수했다. 고발예고 및 통지에도 납부 의사를 밝히지 않은 사업자 8명은 경찰에 고발했다.지방세법 제103조의13에는 소득세를 원천징수하는 사업자가 소득세의 10%에 해당하는 지방소득세를 소득세와 함께 특별징수해 다음달 10일까지 납부하도록 규정돼 있다.정당한
지역
김영훈 기자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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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속가능한 창업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창업투자펀드’ 도입을 추진한다고 29일 알렸다. 창업투자펀드는 자금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투자기금이다. 광명시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K-청년혁신타운, 광명·시흥 3기신도시 등으로 빠르게 변모할 경제환경에 맞춰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업투자펀드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창업투자펀드를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 방식으로 성장 자금을 공급하고, 성공한 기업의 이익을 공유해 지역 기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시는
지역
김영훈 기자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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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역에서 주민과 교류하며 최일선에서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통장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18개 동 통장 409명에게 통장증 발급했다고 28일 알렸다.앞서 지난해 12월 열린 통장협의회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주민등록 사실조사, 민방위 통지서 전달 및 각종 행정 사항 전달로 세대를 방문할 때 통장이라고 알려도 문을 열어주지 않는 등 애로사항을 전한 바 있다.이에 시는 통장 신분을 확인시켜 줄 수 있도록 통장증을 발급하여 통장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통장증은 앞면에 사진과 성명을 기재하여 신분을 한눈
지역
김영훈 기자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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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김정래 안전건설교통국장은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 브리핑을 갖고 ‘광명시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집중호우 전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구난을 준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특히 올해는 반지하주택가 침수 예방을 위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해 13억 1천 300만 원을 투입하고, 동별 긴급대응단에 공무원 550여 명, 자율방재단원 260명, 통장
지역
김영훈 기자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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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오는 7월 4일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지난 2015년 문을 연 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코로나19로 휴장했던 지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작년까지 4만 3천여 명이 방문하여 무더위에 지친 시민의 일상 회복에 기여했다.올해 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7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일이며, 집중호우, 태풍 등 악천후 시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임시 휴장한다.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총면적 6천320㎡로 인
지역
김영훈 기자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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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사회적 경제기업 간 협동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사회적 경제 협동화 지원사업’을 통해 광명형 통합돌봄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명형 통합돌봄서비스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이다. ‘누구나 살림’을 슬로건으로 지역 곳곳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병원·외출 동행서비스 ▶방문요양과 간호 ▶식사, 도시락, 영양관리 ▶청소, 소독, 세탁·정리수납 같은 따뜻한 돌봄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
경기남부
김영훈 기자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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