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가평군은 ‘노동안전지킴이 산재예방 안전모 착용 캠페인’을 조종면 상판리 건축현장에서 펼쳤다.이번 안전모 캠페인은 건설현장에서 추락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의 첫 단추인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산업현장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노동권익과, 가평군 일자리경제과, 경기 북동권역 8개 시·군(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의정부시, 포천시)의 노동안전지킴이와 건설현장 근로자 포함 60여명이 참여했고, ‘안전모 착용, 안전 보호구는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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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건섭 기자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