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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의원북핵관련 3개 상임위 개최김부겸(군포) 열린우리당 원내 수석부대표는 10일 북핵문제와 관련, “양당 원내 지도부가 전화통화를 통해 북핵 관련 3개 상임위(통일외교통상, 정보, 국방위원회) 연석회의 개최에 합의했다”며 “세부 일정이나 논의 내용 등은 아직 아무 것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북핵 문제가 중대하고 민감한 만큼 이를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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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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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원경주서 열린 비밀워크숍 해명문희상(의정부갑) 열린우리당 의장은 9일 상임중앙회에서 “오월을 어느 시인이 계절의 여왕이라고 말했다. 잘 아시는 대로 5일은 어린이날이었고, 어제는 어버이날이었다. 곧 이어 스승의 날이 오고, 성인의 날이 온다. 한마디로 얘기해서 오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 가족은 우리 모든 사회 구성의 기초이고 초석이다. 경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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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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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 오늘 성남, 포천, 연천 방문고흥길 의원고흥길(한나라당·성남 분당갑)의원은 9일 박근혜 당대표 등 김영선 이규택 당 최고위원과 정책위의장, 대변인, 김문수, 심재철, 이한구, 공성진, 이성구 의원 등이 성남 중원과 포천·연천 지역을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전 박 대표는 성남 중원지역 선거사무소를 방문, 당원 및 선거사무소 관계자 격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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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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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의원“평검사 회의 필요한갚 비판송영길(열린우리당·인천 계양을)의원이 전국적으로 잇달아 열리고 있는 평검사 회의와 관련, 지난 4일 평화방송 라디오 시사 프로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와 한 인터뷰에서 “검찰이라고 하는, 공권력이 가장 체계적인 조직에서 (평검사 회의가) 걸맞은 형식인지에 의문이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당에서도 평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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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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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의원고교 중간고사 문제점 지적심재철(한나라당·안양을)의원은 3일 교육문제와 관련, 의원총회에서 “중간고사 한번 잘못 봐도 대학에 가기 어려운 굉장히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며 “지금 현재 상당히 큰 문제가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이어 “교육대학 홈페이지는 사이버테러가 일어날 지경이다”며 “이제 당이 대학입시에 대한 학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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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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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의원`부부강간'도 가정폭력에 포함 홍미영(열린우리당·비례대표, 인천 시의원 출신)의원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조배숙 여성위원장, 최재천·이은영·이경숙 의원과 여성의전화연합 한우섭 공동대표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가정폭력의 범주에 배우자 강제에 의한 성관계(부부간 강간)를 포함시키는 `가정폭력방지법 개정안'을 이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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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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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용 의원증권, 선물 대주주 사전승인 주장 신학용(열린우리당 인천 계양갑)의원은 28일 “현재 은행, 보험, 상호저축은행의 경우 대주주 변경시 금감위 사전승인을 받아 금융기관의 건전성 강화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부적합한 자본의 시장 진입을 강화하는 등 엄격하게 운영하고 있는 반면, 동일한 금융기관에 해당하는 증권회사, 선물회사의 경우 대주주 변경시 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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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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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원여·야, 동서남북이 힘 합칠 때문희상(의정부갑) 열린우리당 의장은 27일 대구 카톨릭대 강연에서 “망망대해 쪽배에 타서 여야와 동서남북이 서로 싸워서 이긴들 배에 구멍이 나면 같이 함몰하는 길 뿐”이라며 “분명하고 확실히 말하지만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며, 여야와 동서남북이 힘 합쳐서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과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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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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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의원지역언론보다 중앙언론에 관심한선교(한나라당·용인을)의원은 26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법·제도 강화방안 세미나 개최'와 관련, 경인지역 신문들이 이날 자료제공을 요구하자 의원실의 한 관계자는 “필요하면 홈페이지에 찾아서 하라”며 특별한 설명 없이 딱 잘라 말했다. 이에 경인지역 기자들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법과 제도를 주제로 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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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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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원포천 유림회관서 상임위 열어 문희상(의정부갑) 열린우리당 의장은 25일 오전 포천에 있는 유림회관에서 염동연, 한명숙, 이미경 상임중앙위원과 정세균 원내대표, 김덕규 국회부의장, 박병석 기획위원장, 강봉균 정책위수석부의장, 김현미 경기도당위원장, 정성호, 윤호중 의원, 박기춘 사무처장, 전병헌 대변인, 장명재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중앙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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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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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영 의원정책위의장 취임 3개월 성과원혜영(부천 오정)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은 24일 취임 3개월을 맞아 2005년도 1분기 정책위 활동을 평가를 정리했다. 원 의장은 “지난 1월24일 선출된 직후부터 3개월간 새로운 민주적 리더십에 기초한 당내와 당·정·청 간, 의사·정책결정구조 개편 및 시스템 정비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원 의장은 또 “특히 당정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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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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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의원불법사채, 악성 고리대금 철퇴김현미(비례대표) 열린우리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22일 “`대부업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을 두고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공청회가 열렸다”며 김 위원장이 발의한 개정안이 “함께 논의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에 대해 “작년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서민 금융문제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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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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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원 의원해경함정 증가키로한광원(열린우리당·인천 중 동 옹진)의원은 21일 농해수 당정협의회후 브리핑에 참석, “해양주권 확보를 위해 해경의 기동력 확보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며 “일본은 속도를 높여가고 있고 중국도 서해안 경비함대를 늘려가고 있는 데 반해 우리 해양경찰청은 장비의 노후로 예산 충당 소요가 너무 크다. 따라서 법 개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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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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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 의원자치경찰제 도입, 잠정 유보최용규(인천 부평을) 열린우리당 제1정조위원장은 20일 당정협의회에서 자치경찰제와 관련, “당정이 참여정부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자치경찰제를 도입키로 한 원칙에는 이견이 없다”면서 “다만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 배제 문제와 관련 각 정당의 입장이 변하고 있고, 장기과제이긴 하지만 행정구역 개편문제도 여야가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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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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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수 의원9개 유공단체 수익사업 확보장경수(열린우리당·안산 상록갑)의원은 19일 국가유공자 등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장 의원은 이에 대해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미망인회, 광복회,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혁명 공로자회, 재일학도 의용군 동지회,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등의 국가유공단체도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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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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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의원화폐도안 `이씨 성 남자'들 비난남경필(한나라당·수원 팔달)의원은 18일 정부와 한국은행이 추진중인 위·변조 방지기능을 보강한 새 은행권 도입계획과 관련, “고액권 발행에 대한 검토가 없는 미봉책”이라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고액권 화폐발행과 화폐단위 변경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한은의 방침은 이에 대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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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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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의우지방교육자치제 공청회백원우(열린우리당·시흥갑)의원은 17일 “지방교육자치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참여정부의 핵심 개혁정책 중의 하나인 지방교육자치제도 개선은 그간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를 중심으로 다방면의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논의됐다”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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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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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당의장4·15총선 1주년 메시지문희상(의정부갑) 열린우리당 의장은 15일 4·15총선 1주년과 관련, “경선시 당·정·청 협력관계를 구축해 당이 국정의 중심에서 서고 선도하는 당으로 만들겠다고 국민과 당원에게 약속하고 당의장이 됐다”며 “많은 협력과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 “우리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해 평화민주세력이 국회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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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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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근 의원국회서 `거시기' 한바탕 웃음안영근(열린우리당·인천 남구을)의원은 14일 임시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16대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실형을 받은 정치인들에 대한 사면론을 제기하던 중 사투리인 `거시기'라는 단어를 무심결에 내뱉어 한바탕 웃음이 터져 나왔다. 안 의원은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는 김 법무장관의 답변에 “법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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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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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수 의원경기도 철장속 비대한 공룡장경수(열린우리당·안산 상록갑)의원은 13일 임시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경기도는 서울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베드타운 위주의 개발 등에 따라 자족능력을 상실한 채 성장만 진행되다 보니 `철장 속에 갇힌 비대한 공룡과 같은 처지'”라고 지적하며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경기도의 규제부터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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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3